박람회 | 2018 한국국제낚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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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19 16:07 조회5,200회 댓글0건본문
국내 메이저급 조구업체가 일부 불참하여 서운한 감은 있었으나 짜임새있는 부스배치와 참여업체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그리고 200여개의 참여업체들이 신제품을 전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특히 45,000여명에 이르는 방문객은 새로운 기록을 세워 요즈음 대세를 이루고 있는 낚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한편으로는 각 업체의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하는 필드스텝들의 활동이 박람회의 붐을 크게 일으겨서 보기에 좋았다.
특이할 점은 매년 일본의 대형조구업체 위세에 눌려 빛을 발하지 못했던 국내 조구업체가 오히려 더 크고 화려한 전시부스 설치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박람회를 주도하는 모습이어서 좋았다.
다만 중국박람회는 매년 2~3회씩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한국박람회는 참여하지 않는 일부 국내 유명 조구업체는 '그 생각이 우리 국내 동호인들(소비자)을 무시하는 행위다.'라는 것을 자각하고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의 박람회장에서의 3일... 박람회가 시작해서 끝까지 함께했다.
킨텍스 제2전시관 전경
박람회장 내부
중앙에 자리잡은 아피스, FTV 전시장
첫날 환담... FTV(좌로부터 서정은작가, 정명화제작위원, 나, 나채재 FTV사장, 김상준국장, 신국진제작위원)
FTV 현장 생중계방송
강좌 & 행운권 추첨
팬사인회
반가운 만남
FTV 안혜령 아나운서
고다혜 리포터
자작루어 방송 중인 안지연 작가
FTV 편성담당 백주희 피디
렛츠고 보트피싱 방송진행 지깅걸 최운정
맛있는 낚시 진행 김하련 배우겸 모델
미스터 엔 미세스 대물추적 방송진행 최재훈, 반옥님 부부
열혈팬 송지혜 신혼부부(신혼여행도 해외낚시터로 다녀온 열혈조사 부부)
조락무극 밴드 팀(민물, 바다, 루어 토탈 전국구 낚시모임)
♥ 사흘간 궁둥이 한 번 편히 붙이지 못하고 빈틈없는 스케줄을 따라 움직였지만 사람에 떠밀려다닐 정도로 많은 동호인들이 찾아주어서 신이 났었다.
특히 다리가 부을 정도로 힘든 일정이었지만 팬클럽에서 가까운 MVL호텔에 편안한 객실과 식사를 마련하여 일과 후에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어서 지치지 않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
※ 2019년 박람회는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할 것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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