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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 송어낚시법 시간별 스푼 선택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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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4 17:32 조회6,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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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낚시법 시간별 스푼 선택의 노하우 소개 
 
 
 
안녕하세요. 
 
손맛좋은 낚시대 아피스 입니다. 
 
오늘은 송어낚시를 할때 시간별로 잘 먹히는 스푼 선택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스푼으로 송어낚시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색의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황색 스푼에 반응을 많이 보이는 송어 
 
이제는 그  송어가 여러가지의 컬러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스푼의 색상에 대한 변화 
 
그리고 시간대별로 반응하는 변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송어 시간대별 변화 >
 
 
▶ 오전 6시
 
오전 6시 지나치게 어두움
 
해가 밝아오기 전까지 축광(야광) 스푼으로 낱마리의 송어를 낚음
 
 
 
▶ 오전 7시
 
주변이 밝아지고 송어가 상층부에서 유영하는 것이 보인다.
 
송어의 먹이 활동 시간,
 
즉 우리에겐 피딩타임의 시작임
 
 
송어의 유영층을 표층부터 1.5~2m 정도 되어 보인다. 
 
이럴때는 타이니스푼 2.7g(1000번 릴 초당 1회전 시 1.5m 유영)을 사용한다.
 
피딩타임 땐 유영층만맞으면 어떤 컬러도 효과가 좋지만, 
 
송어가 관리소에서 받아먹던 사료와 비슷한 컬러를 운용하면 더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 오전 9시
 
해가 산 위로 솟아 전역에 햇살이 퍼지고 기온도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이때는 메탈계열의 컬러에 반응이 좋다. 
 
스푼이 햇빛에 반사되어 송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 오전 11시 
 
편광안경을 끼고 보니 상층부에서 유영하던 소어들이 보이지 않음.
 
낱마리로 뜨문 뜨문 낚인다. 
 
그렇다면 이제 스푼으로 송어가 있는 수심층을 찾아야 한다. 
 
울트라 스푼 3g(1000번릴 초당 1회전 시 2.0~2.5m 유영)을 운용하자.
 
2.5m 권에 머물던 송어가 낚였다. 
 
 
 
 
 

 
 
 
 
▶ 정오 12시 
 
정오 12시 이렇게 오후가 되자 거짓말처럼 입질이 끊겼다.
 
새로운 송어를 방류하지 않은 이상 이때부터 오후 4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인다. 
 
이럴때는 송어가 은신해있는 나무그늘이나 부교밑을 공략해야 한다. 
 
워블링이 적은 슬림한 스푼이나 표층부터 바닥권까지 노릴 수 있는 폴링 액션의 막대형 스푼을 운용하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워블링 : 워블링은 주로 미노우를 리트리브 할 때 몸통을 좌우로 흔들면서 오는 액션을 말함
 
폴링 : 폴링은 텐션 폴링과 프리 폴링이 있는데 가벼운 액션으로 물고기를 유혹하는 동작을 말함 
 
 
 
 
 

 
 
 
 
 
▶ 오후 4시 
 
상층부로 올라온 송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녁 피딩이 시작된 것이다. 오전처럼 펠렛 계열의 컬러도 좋지만, 
 
그동안 케이스 속에서 잠자고 있던 새로운 색상의 스푼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 방법이 모든 낚시터에 다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별 상황에 따라 스품의 무게와 컬러를 선택해 낚시를한다면 더욱 재미있는 송어낚시를 즐기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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