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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배스 - 저수온기 리액션바이트 활용하는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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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7 13:19 조회3,7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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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에 리액션 바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스피너베이트 슬로우 롤링

2월부터 5월 사이 봄시즌 동안에 가장 많이 대울급을 낚는 방법이 스피너베이트 슬로우 롤링이 됩니다.

보트낚시에서는 3/4온스, 워킹은 1/2온스를 사용하고 주요 공략층은 3m~ 5m 수심층입니다.

이 정도의 수심층에 머물러 있는 배스면 높은 활성도를 기대하가 힘들며

좋은 피딩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배스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소극적으로 따라오기를 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자극에 의하여 달려드는데

대개는 그 순간이란 것이 몇 가지로 압축이 됩니다.

스피너베이트가 나무와 큰 바위를 타고 넘는 순간과 인위적으로 저킹을 넣었을 때와

낚시인의 발 앞에 까지 다 와서 진행 각도와 속도가 갑자기 바뀌기 시작하였을 때 등입니다.

두번째,  러버지그를 갑자기 보여주기

러버지그를 섈로우에서 사용함에 있어서 피칭, 스키핑, 플리핑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대로만 운용을 하면 러버지그를 배스의 눈에 갑자기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예고도 없이 눈앞으로 갑자기 출현한다는 것이 반사적 공격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착수음이 제로가 되는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은 첫 낙하에서 얼떨결에 입질을 해대는

대물급 배스와의 만남에 지름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바이브레이션 플러그 범핑

싱킹 타입이라서 밑걸림 손실 대명사로 여겨지는, 그래서 너무나 저평가 되어있는 바이브레이션은

일본과 미국에선 초보님를 위한 플러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게 쏘고 감기만 하여도 조과는 보장이 되는 루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미국사람들은 이것을 이디오트 베이트(바보 루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말로 부지런하게 쏘고 감기만 잘 해도 되지만 숙달된 낚시인 이것만으로 만족을 하지 않습니다.

수몰나무와 바위와 수초든지간에 바이브레이션을 타고 넘는 순간의 역동성을 이용사여

소극적인 배스도 잡아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공격 의사가 전혀없는 배스의 은둔지를 직접 공격하여서 물게 할줄 안다면 그

 사람은 리액션바이트를 이해를 하고 이용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멀리서 쫓아와서 자폭을 하듯이 물고는 늘어져버리는 배스를 잡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네번째,  서스펜딩 플러그 스톱 앤 고

 

미노우와 크랭크베이트등의 서스펜딩 플러그들은 저수온기엔 빠질 수가 없는 루어 입니다.

그 사용법은 저킹이든지 크랭킹이든지 중요한 점은 어느 순간에 멈춤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멈추었다가 새로 움직이려는 순간에 배스는 마치 당황하듯이 입질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반사적인 입질에 해당이 됩니다.

 

배스가 루어에 덤빌 때에 유인단계와 공격단계로 나뉘어지는데

저수온기에 플러그를 이동하는 과정이 유인단계로서 배스의 공격성을 충분하게 달구었다가

어느 순간에 순식간에 달려들게 하는 공격단계로 촉발이 필요합니다.

 

이때에 자주 사용되는 낚시 방법이 스톱앤고가 되겠습니다.

서스펜딩 특유의 중층인 배스들의 공격범위 안에서 오래도록 머물게 합니다.

짧게는 5초정도 길게는 1분 정도 머물게 하는 겁니다.

물론 이때에 배스는 내재되어 있던 본능이 조금씩 살아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터져 나오게 하려면 이때까지와는 또다른 자극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멈추었던 것이 곧바로 달아나는 모습입니다.

 

뒤를 보이며 도망을 가는 모습도 좋고 가끔은 진행하던 방향을 바꾸어서 측면을

보이는 극단적으로 유혹하는 방법도 효과가 좋습니다.

 

 

1446869927.

 

다섯번째, 리액션바이트에는 적정선이 있습니다.

 

이쯤에서 깊이 생각하여 보면 그렇다면 리액션바이트가 만능일까 라고 오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분명하게 염두해두어야 할 점은 조건에 따라서 리액션바이트가 역효과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면 아니한 것만도 못한 것처럼 지나친 자극은 도리어 도전이 아니고 회피를 낳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루어를 감아 들일 때에 무언가에 부딪히게 하여서 입질을 자극한다고 하였는데

너무 자주 자극을 주거나 혹은 너무 세게 하여서 탈이 날 경우도 있습니다.

 

충분한 거리를 정상적으로 유영을 하여서 배스의 관심을 모은 상태로 터뜨려야 하는데 설익은

채로 자꾸 범핑이나 저킹등의 자극을 남발하시면 루어를 포기하여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미노우의 저킹과 트위칭을 보면 초봄과 늦봄엔 그 형태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초봄에는 부드럽고 변화가 적은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늦봄이 되면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리액션바이트의 유발에도 적정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리액션바이트 유도를 하였지만 효과가 약하면 현재 조건과 비교를 하여서 지나치진 않았는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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