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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프리리그,프리지그 챔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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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7 11:05 조회3,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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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쪾의 제방에선 프리지그로, 기다리는 낚시엔 프리리그로 낚시를 합니다.

  
프리리그와 프리지그는 봉돌이 바늘과 분리가 되어 있는 웜 리그입니다.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도 액션 연출 및 입질을 받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므로 얕은 곳에서 부터 깊은 곳까지 모두 공략 할 수 있고

호핑, 스위밍, 두들링등의 액션을 구사하는 동적인 채비입니다.

 

만약에 두 채비를 모두 가져간다면 어떠한 상황에서 각각 활용을 할 수 있을까요?

프리지그는 훅아이에 채비한 봉돌이 바닥면을 두들기는 효과와 장애물을 넘는 기능이 뛰어나므로

제방의 돌바닥과 채널의 경사면을 공략할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강과 간척호 지류의 석축 지역을 찾는다면 포인트를 빠르게 탐색하면서 입질을 노릴 수가 있습니다. 

프리리그는 봉돌이 떨어지고 웜은 나중에 떨어지는 폴링 액션입니다.

 

텍사스리그도 같은 액션을 보이고 봉돌 고리가 잡고 있는 로드 길이는 짧으므로

수중에서 꺾어지는 각도가 좁아서 더 촘촘히 포인트를 탐색할 수가 있습니다.

급경사 지역에 있는 급심지대를 탐색할 때에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또한 약한 입질을 잡아내는 채비 구조이기에 천천히 바닥층을 탐색하면서 기다려야 할 때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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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그 채비의 챔질 방법

프리리그는 낚시줄이 봉돌 고리를 통하기에 예민한 입질을 잘 전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툭툭대는 느낌을 입질이라고 파악하고 챔질을 하시면 헛챔질할 확률이 높습니다.

배스가 살짝 입을 댔거나, 파동에 의해서 전해져 온 느낌이기에 확실히 물어줄 때까지는 좀 더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낚시대를 내리고 여유줄을 주어서 입질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팽팽하여진 순간이 배스들이 루어를 물고 달아나는 것이기에 이때에 챔질을 합니다.

겨울에는 입질이 아주 약하기에  3~4차례 톡톡대는 느낌이 온다해도 인내심을 가지고고 기다리다가

늘어진 여유줄이 펴지는 순간에 릴을 감고 낚시대를 세워서 챔질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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