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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 강좌

배스 | 배스낚시대 배스낚시대추천 달창지 배스를 춤추게 한 배스로드 루어낚시대 엠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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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0 17:19 조회11,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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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대 배스낚시대추천 달창지 배스를 춤추게 한 배스로드가 있습니다. 
 "배스가 춤을 추게하는 낚시대" 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우리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29일 그날은 날씨도 많이 흐렸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낚시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 였습니다. 
 
로드는 엠페러이고 라인은 안타hg , 라인 베이직12lb 를 사용 했고 주 채비 액션은 대부분 프리 리그 입니다.
 
 
 
06시 이후부터, 상류쪽의 새물유입구와 물골을 여러 채비로 바꿔가며 던져 넣었는데도 입질도 없이 조용하기만 하였습니다.
빈채비만 들어 올릴때 마다 절망!!!
 
비 내린다음날 새벽인데..  아쉬움이 남아 3시간 동안 삽질을 계속 하고 또 하고 계속된 삽질이 손목도 저려오고~~~
정말 입질 한 번 못받았습니다............
 
 
 

 
 
그렇게 3시간 정도 지났나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류로 이동하였더디 드디어 입질 톡톡 올라 오네요
다운샷채비에 한 마리 겨우 올라옵니다.
그 후에 다운샷리그로 변경하여 돌틈을 구석구석 탐색하여 몇 마리의 배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산란을 한 후의 휴식기에 들어가 있어서 몸개가 홀쭉 하네요....6마리 손맛보고 철수하였습니다.
좀더 빨리 하류로 이동 했으면 마릿수와 상관없이 손맛은 더 보았을 건데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이른 아침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 루어를 득템 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스피너와 크랑크베이트 훅을 교체하고 담주에
또 다시 만날 배스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  그럼 루어낚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루어와 리그에 대해서 잠시 알아 봅시다
 
 
 
 
 
 

 
 
■  낚시   Lure & Rigs
 
 

 
 
 
 

■ 소프트베이트(Soft bait)

지렁이나 벌레, 유충을 본떠 만든 연질 플라스틱 루어를 웜(Worm)이라 부르며 싱커(Sinker), 비드(Bead), 바늘을 세팅해 다양한 채비를 만들 수 있다. 싱커의 위치와 무게, 바늘의 위치, 비드와의 마찰음 등을 통해 각기 고유한 액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 개구리 형상을 모방해 만든 프로그(Frog) 역시 소프트베이트에 속한다
 

 
 
 
 
■  텍사스리그(Texas rig)
낚시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동식 봉돌 웜채비. 싱커를 낚싯줄에 끼운다. 비드(Bead: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다각형 구슬)를 바늘과 봉돌 사이에 끼워 음향 효과를 넣기도 한다. 바닥층 공략용 채비로서 장애물 돌파 능력이 뛰어나 수초나 장애물 등의 헤비커버 지형을 노리기에 적당하다. 쉐이킹,바닥끌기 액션이 효과적.
 
■  지그헤드리그(Jig head hook rig)
싱커와 바늘이 하나로 이뤄져 있는 지그헤드리그에 웜을 끼운 채비. 바늘이 노출되어 있어 입걸림이 잘 된다는 게 장점. 지그헤드낚시를 잘 하려면 수심과 바닥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1/8온스 정도가 표준인데 수심이 깊으면 1/8온스,수초대처럼 수심이 얕은 곳에선 1/16온스를 쓴다. 스위밍, 리프트앤폴이 효과적인 액션.
 
■ 노싱커리그(No-sinker rig)
무봉틀채비. 싱커를 사용하지 않고 웜에 바늘만 세팅한다. 저활성 배스 등 악조건 상황을 극복할 때 효과적. 스위밍, 저킹 액션이 효과적이다.
 
■ 스플릿샷리그(Split shot rig)
작은 노싱커리그의 낚싯줄에 작은 조개봉돌을 물린 채비. 노싱커리그는 장점이 많지만 가볍다는 게 단점이다. 노싱커리그에 조개봉돌을 물렸기 때문에 공략 수심층도 노싱커리그보다 깊다. 노싱커리그보다 바람에 강하고 캐스팅 거리도 길다. 바닥끌기가 기본 액션.
 
■ 다운샷리그(Down shot rig)
언더샷리그, 드롭샷리그라고도 부른다. 봉돌이 바늘보다 아래에 있는 형태로서 활성이 떨어진 배스를 노리기에 적합하다. 마릿수 위주의 낚시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채비. 쉐이킹과 데드워밍이 효과적.
 
■ 와키리그(Wacky rig)
바늘을 웜의 허리에 꿴 채비. 보통 좌우대칭형 웜을 쓰곤 하지만 요즘엔 스트레이트 웜도 많이 쓴다. 봉돌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캐스팅 거리가 짧고 공기 저항을 많이 맏아 캐스팅 도중 웜 손실이 많다는 게 단점. 웜 손실을 막기 위해 고무밴드를 웜 중앙에 끼운 후 바늘을 거는 방법을 Tm기도 한다. 쉐이킹,폴링이 기본 액션.
 
■ 네꼬리그
와키리그에서 파생된 채비다. ‘네꼬’는 일본어로서 ‘뿌리째 뽑아버린다’는 뜻을 각조 있다. 웜 한쪽에 인서트싱커를 삽입했다. 활성이 약해 먹성이 약할 때, 닳고 닳은 배스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활용하면 좋다. 쉐이킹, 스위밍액션이 효과적. 채비 자체의 액션이 독특하기 때문에 끌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 프리지그(Free jig)
이상우 프로가 개발한 웜리그. 노싱커리그의 훅 아이에 싱커를 덧단 채비다. 프리지그용 싱커를 써도 좋고 붕어낚시용 봉돌을 사용해도 된다. 싱커의 무게를 달리해 캐스팅 거리와 폴링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수몰나무나 수초지대와 헤비커버 지대를 잘 뚫고 내려가고 돌무더기 같은 바닥 지형에선 장애물을 타고 넘는 능력이 뛰어나다. 프리폴링, 쉐이킹, 바닥끌기가 주요 액션이다.
 
■ 프리리그(Free rig)
김선필 프로가 고안해 이름을 붙인 채비로서 노싱커리그를 세팅한 낚싯줄에 유동형 봉돌을 세팅했다. 텍사스리그와 같은 형태지만 싱커 대신 붕어낚시용 도래봉돌을 세팅해 캐스팅 거리가 길고 수중 움직임도 자연스럽다. 수몰나무나 수초지대, 저활성기에 활용하면 효과적. 액션은 프리폴링, 호핑, 바닥끌기 등이 효과적.
 
■ 카이젤리그(Kaisel rig)
전우용 프로가 개발한 채비로서 웜의 액션이 카이저황제의 콧수염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을 붙였다. 와키리그와 비슷해 보이지만 일반 훅 대신 지그헤드를 웜에 꿴 게 차이점이다. 지그헤드의 무게 때문에 노싱커리그보다 회핑이나 쉐이킹 액션에서 동작이 크다. 바닥끌기에서도 돌멩이 정도는 타고 넘을 수 있다. 폴링, 쉐이킹, 호핑, 바닥끌기 모두 효과적.
 
 


 
 
 

 
이상 낚시춘추 창간 40주년 특별부록 대한민국 대표낚시 40선에서 간추려 보았습니다.
 
 
 
 
 
 
 
25일 달창지 낚시 사진도 함께 올려 봅니다.
배스를 춤추게한 루어낚시대는 이날도 엠페러 낚시대 였습니다.
달창지 낚시터에 오랜만에 모인 번출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오전조과는 별로 없었고, 오후에 조과가 좋아 마릿수와 싸이즈가 좋아 모든 회원님들께서 즐거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계시는 회원분들은 전날 오셔서 야영을 하셨네요...
이날은 특정된 구간이 아니고, 험프 및 2차 브레이크라인으로 전역에 낱마리로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분들과 낚시 시작하기 전에 한 컷... 분위기 좋습니다...^^
낚시의 즐거움과 함께 우리의 삶을 더욱더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과의 하루 였습니다.
 
 
 

 
 
만삭의 배를 안고, 번출을 위해 부산에서 달려오신 회원님도 계시고 돼지고기에 라면 맛있게 끓여서 드시네요
이날의 라면 맛은 평생 잊지 못할 만큼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정출에도 꼭 참석하시리라 믿습니다.
야영하기 쉽지 않았을텐데.....수고하셨습니다.

 

 
 
합천에서 먼 길을 달려 오신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쁜 여친과 참석한 회원분입니다. 넘넘 이뻐서 낚시터를 빛나게 해준 여친님 있습니다.
 
손맛도 보고 회원들간의 교류가 무었보다 중요한 번개출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삼촌과 조카가 함께 참석하여 우리들의 눈길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를 계속 이어나가야 될 겁니다.
 
 
 

 
몇 일째 계속 달렸더니, 피곤했는지 입가가 부르터고 손발이 아프도록 달렸습니다
하지만 대물배스를 잡을려는 우리의 꿈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 갑니다. 
함께할 회원님과 끝가지 Go~Go~
 
 
 

 
배스 사이즈 한번 보세요. 첫번째 후킹미쓰, 두번째 후킹미쓰 후에 세번째 올라운 넘 입니다.
꽝을 면하게 해준 달창싸이즈 배스....일품이죠???
멋있었습니다.
 
 

 
밸리를 타고, 손맛 많이 봤다는 회원님들도 계시고, 일찍 밸리 탈것이라는 후회도 하시는 회원님도 계셨지만 배스는 마음을 정도로 가져야 우리의 곁에 찾아 오는가 봅니다. 오직 마음을 비울때 배스가 찾아 오니 말입니다.
 
 

 
달창지에는 2차 브레이크 라인을 타고 전역에 낱마리로 배스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배스를 춤추게 한 우리의 엠페러 낚시대 때문에 우리 모두 즐거웠습니다.
보트를 타고 걸은 조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마릿수도 많지만 사이즈도 엄청 커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모두들 밸리를 탈 걸 그랬나요.....조과가 확연히 차이납니다. 역시 장비의 힘은 무섭군요~~
낚시 장비를 어느것을 채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과는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연안에 숨어서 산란장 배스를 꼬셔내는 회원분....ㅎㅎ
먼가를 걸고 낚시를 하면 안되나 봅니다.
이날 옆자리 회원님과 내기를 걸고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내기 이후 한 1시간 30분이 지나후에 갑자기 버징에 퍽!!!! 퍽!!!!갑자기 버징에 퍽 치길래 두었는데
안먹고 또치면서 막감기 시작합니다 이때 미친듯이 릴링 하였습니다  역시나 대물이네요!!!
 
 
 
 
2회의 출조에서 우리의 배스를 춤추게한  아피스 엠페러[Emperor] 배스 로드 
정품 1회 무상 AS보증서 포함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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