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배스낚시4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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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6 15:28 조회7,002회 댓글0건본문
배스낚시3(테크닉)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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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는 배스가 머물러 있을만한 포인트를 찾아 다양한 루어를 사용해 입질을 탐색한 뒤 자리를 옮기는 식으로 낚시를 한다. 배스가 있을 만한 포인트는 주변 지형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배스는 기본적으로 깊은 수심의 안식처-얕은 연안과 깊은 수심이 만나는 기착지-수초대 같은 사냥터를 오간다. 연안낚시에서 캐스팅 범주 안의 포인트는 기착지와 시냥터인 얕은 연안이라 할 수 있다, 배스는 몸을 은신할 수 있는 수중 언덕의 경사면이나 수초, 수몰나무, 돌바닥 같은 장애물 지대를 좋아하므로 이 주변을 우선 노리고 입질이 없으면 좀 더 멀리 캐스팅해본다.
 또 배스는 햇볕과 수온데 민감한 어종이다.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여름과 겨울엔 이를 감안해 낚시 시간대를 조종할 필요가 있다. 직사광선을 싫어하는 배스는 수온이 높고 직사광선이 하루 종일 내리쬐는 여름엔, 그늘을 찾아 머물러 있다가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먹이사냥을 벌인다. 겨울엔 수온의 영향을 받는데 햇볕이 내리쬐어 수온이 어느 정도 오르는 오전 10시 이후부터 입질이 들어오곤 한다. 초보자의 경우 처음엔 낚싯대 한 대에 윔채비 하나만 갖고 낚시하게 되지만 루어를 다양하게 익히게 되면 하드베이트와 웜채비를 고루 사용하게 된다. 탐색 수심층이 넓은 하드베이트로 낚시할 포인트에 고루 캐스팅해 배스의 입질지점을 찾아낸 뒤 웜낚시로 차근차근 낚아내는 식으로 낚시를 하면 되겠다. 지금 서있는 자리에 활성도 높은 배스가 있다면 크고 액션이 화려한 하드베이트에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 만약 루어를 건드리는 느낌이 온다면 재차 반복해서 캐스팅하거나 다른 색상, 혹은 다른 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웜리그는 배스가 머물만한 포인트에 던져 넣은 뒤 폴링, 끌어주기, 호핑 등의 액션을 연출해 입질을 기다린다. 하드베이트보다 낚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활성도가 떨어져 먹이에 관심이 별로 없던 배스까지 유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스피너베이트나 서스펜드미노우로 먼저 탐색한 뒤 웜낚시를 하는게 순서다.
 World Record Largemouth Bass
(라지마우스 배스 세계 기록)
 1932년 6월 2일, 미국 조지 W. 페리는 Telfar 카운티 조지아, 몽고메리 호수에서 Fintai 플러그를 사용해 무게 22 파운드 4온스의 라지마우스 배스를 낚아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계타이기록
일본 비와호에서 Manabu Kurita가 22파운드 5온스(길이 29 인치)의 라지마우스 타이기록를 세웠다.
조지가 세운 기록보다 1온스가 무겁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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