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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 강좌

쏘가리 | 쏘가리낚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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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7 11:33 조회11,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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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2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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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낚시법
쏘가리를 낚으려면 물골 주변의 쏘가리 은신처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쏘가리의 활동범위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수중지형, 여울의 형태, 물의 흐름, 수온변화, 물골의 위치, 물색, 용존산소량, 기압, 달빛(밤낚시의 경우) 등등 수많은 요소들을 따져봐야 하는데 그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가장 먼저 따져야할 요소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물의 흐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의 흐름은 수량과 수위에 따른 유속을 말하는데, 물의 흐름이 좋은 곳은 물골이 형성되어 있고 그주변에 쏘가리의 은신처가 있을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물의 흐름이 좋은 곳을 여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겉보기엔 잔잔히 흐르는 소에도 바닥의 물 흐름이 좋은 곳이 많다. 중요한 사실은 물의 흐름이 좋은 곳은 쏘가리들의 이동경로인 물골이 형성된 곳이며, 낮에는 주로 그런 곳에 은신해 있다가 그 물골을 통해 밤에 연안으로 이동하거나 그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포인트에 진입할 때는 최대한 정숙
최근 쏘가리 루어낚시는 밤낚시 위주로 하고 있다. 낮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밤에는 쏘가리가 놀라지 않도록 최대한 정숙하면서 신속하게 강변으로 진입해야 한다. 발걸음을 최대한 가볍게 해서 땅으로 진동이 전해지지 않게 하고 랜턴의 불빛은 쏘가리들이 연안으로 붙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포인트에 진입했다면 수온부터 체크해야 한다. 연안의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뜨겁고 포인트 주변에 쏘가리의 먹잇감인 작은 물고기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무거운 채비(1/8~1/4온스)로 가급적 연안보다는 강 중심을 타깃으로 낚시하는 것이 좋고, 연안 수온이 23~26도로 적당하고 연안에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보인다면 가벼운 채비(1/32~1/10온스)로 연안을 노리는 것이 좋다. 가을 이후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경우엔 연안부터 수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연안보다 강 중심의 물골이나 그 주변의 은신처를 노린다.
밤낚시를 할 때는 달빛에 유의한다. 달이 밝은 날의 경우에는 쏘가리들이 연안 가까이 붙지 않으므로 강 중심의 물골을 노린다. 만약 환하게 보름달이 뜬 날에 물색도 탁하다면 물골과 그 주변의 은신처를 집중 공략할 필요가 있다. 쏘가리는 탁한 물을 싫어하므로 이런 날엔 쏘가리의 행동반경이 아주 좁아져 대부분 은신처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쏘가리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믐날엔 행동반경이 너무 넓어서 조과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약 특별한 경우가 없는 날이라면 기본 수칙에 따라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 첫째 루어는 바닥을 긁지 말고 30~50cm 띄워서 리트리브한다. 둘째 밝은 컬러보다는 어두운 컬러의 웜을 쓴다. 셋째 가벼운 채비로 연안에서 10m 이내의 가까운 곳을 중점으로 먼저 공략한 후에 입질이 없다면 먼 곳을 노린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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