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해빙기에 알라바마 리그로 공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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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3 10:39 조회3,939회 댓글0건본문
해빙기엔 바람이 강하게 불때는 바람 불지 않는 곳이 포인트가 됩니다.
앨라바마 리그로 워킹낚시를 도전 해 보세요.
앨라바마 리그는 보트낚시에서 사용하시기에 적절한 리그지만 무게를 줄인 앨라바마 리그와 앨라바마 리그를
캐스팅할 수 있는 낚시대를 갖춘다면 연안에서도 충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대는는 7ft H로 12lb 카본라인을 사용하여 앨라바마 리그를 캐스팅 합니다.
캐스팅은 순조롭고 운용하시는 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앨라바마 리그의 액션은 릴을 감는 리트리브에 많이 의존을 하지만 낚시대를 이용하여
리프트&폴과 리트리브 속도에 변화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연속 히트도 쉽습니다. 앨라바마 리그로도 빅 배스를 히트할 수도 있고 앨라바마 리그는
워킹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앨라바마 리그의 위력은 단순하게 베이트 무리로 배스들에게 어필을 하는 그이상으로
산란을 앞둔 배스들의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데에 있습니다.
앨라바마 리그의 사용법과 장점은 베이트피시의 무리를 형상화하였고 베이트가 한개일 때보다도
군집을 이루고 있을 경우에 배스의 관심과 공격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것과 씨알선별력이 있으며
전 수심을 공략할 수가 있는 올라운드 타입의 채비라는 것입니다.
이련 내용은 미국의 프로배서님들과 국내 프로배서님들도 모두 다 공감을 하고 있으며
실제 테스트를 거쳐서 입증한 부분들 입니다.
배스낚시를 오래도록 경험하신 분들은 다음의 말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바늘이 2개 달린 미노우에 2바늘에 모두 다 배스가 히트가 되는 것을 목격한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루어를 회수할 경우에 또은 배스를 랜딩할 경우에 뒤따르는 배스의 무리를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물속에서 배스들끼리 서로 먹이경쟁을 벌이기 때문입니다.
배스가 아닌 다른 어종들도 먹이경쟁이 붙으면 흥분을 하며 활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물고기는 먹이경쟁에 있어서 베이트가 무리를 지어서 있으면 있을수록 더쉽게 흥분상태에 빠지고
먹이경쟁 활성도가 극도로 높아집니다. 배스낚시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스위치온 상태라고 부릅니다.
스위치온 상태로 활성도가 높아진 배스들의 무리를 만나시면 루어의 바늘 수량만큼
배스가 히트되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뒤따르는 배스들을 공략하실 수도 있습니다.
보트낚시를 하시는 경우 첫번째 배스를 천천히 랜딩을 하며 뒷사람에게 랜딩 중인 배스들를 향하여 캐스팅을
하라고 하시면 앞선 배스를 뒤따라 오고 있는 배스가 연속으로 입질을 해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앨라바마 리그의 가장 강력한 위력이 최초로 1마리의 배스가 히트된 순간부터 그 위력이 발휘된다는 것입니다.
그 첫번째 배스를 중심으로 다른 배스의 활성도를 증폭시키고 먹이 경쟁을 하게 하는 과정이
앨라바마 리그의 핵심적인 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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