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크랭크베이트 워킹채비와,색상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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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7 13:51 조회4,581회 댓글0건본문
★ 워킹낚시 크랭크베이트 채비
크랭크베이트는 웜과 달라서 릴링을 할 때에 저항이 크므로 베이트릴로 채비를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베이트릴과 낚시대가 있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개는 크랭킹 릴은 루어가 받는 물의 저항으로 인하여 5:1:1 정도 저속기어 릴을 많이 사용하지만
워킹용 크랭킹은 3m 내의의 수심층을 공략하기 때문에 6.4;1의 일반적인 릴을 사용하여도 됩니다.
낚시대는 미디엄, 미디엄라이트를 사용하면 되고 허리가 휘는 레귤러 액션이 가장 좋습니다.
좌우로 움직이며 끌려나오는 크랭크베이트의 워블링을 낚시대를 통하여
느끼기 쉽고 낚시대의 반발력으로 인하여 훅셋 확률이 높으며 털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낚시줄은 10파운드 나일론줄로 채비를 합니다.
카본라인은 물에 가라앉으므로 루어의 잠행수심에 영향을 미칩니다.
베이트릴 낚시줄로 조금 가는 10파운드로 채비하는 이유는 캐스팅 거리를 늘리고 낚시줄의 물속 저항을 줄여서
크랭크베이트 액션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하여 10파운드로 채비를 합니다.
★ 크랭크베이트의 선택 방법
크랭크는 부피가 커서 바람의 저항을 받아서 멀리 날아가지 않을 것 같지만 대개는
미노우플러그보다도 중량이 무거워서 생각보다도 더 잘 날아갑니다.
크랭크를 미노우보다 더 무겁게 만드는 이유가 사선으로 길게 입수하는 특징상 공략하고자 하는 포인트보다도
더 멀리 루어를 날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10m 거리를 공략한다면 15m는 캐스팅하여야 공력하려는 포인트 바닥에 도달할 것입니다.
물의 저항이나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실제로 루어는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잠행수심보다도 덜 들어갑니다.
2m 수심이라고 해서 2m 잠행수심 제품을 사용하면 바닥을 찍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3m나 3m 제품을 사용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크랭크는 수심별로 사용되는 루어가 있습니다.
보팅을 함께 즐기려면 딥부터 섈로우까지 골고루 준비해야 하지만 워킹낚시에서는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잠행수심이 3m 이내가 되는 섈로우용 크랭크베이트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1m, 2m, 3m의 3가지 수심별 루어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색상은 내추럴 컬러, 원색 계열 2가지는 있어야 하므로 모두 6개의 크랭크베이트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대개는 맑은 물색이라면 은색 계열의 내추럴 컬러를 사용하시고 탁한 물색이면 원색 계열로 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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