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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 강좌

배스 | 배스 챔질 타이밍 잡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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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4 12:47 조회3,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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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챔질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첫번째는, 배스활성도가 떨어진 저수온기입니다. ​

배스가 루어를 먹을 때에 흡입력도 떨어지므로 루어의 일부를 흡입한 상태로 첫 입질을 느끼게 되며
이때에 챔질을 하여 훅셋에 실패하는 경우 입니다.
입질이 약하다고 하는 이런 상황에서는 한번 더 흡입을 할 수 있도록 입질을 기다려서 챔질합니다.

​ 두번째는, 배스 사이즈에 비하여 루어가 큰 경우 입니다. ​

먹이잇감이 크기 때문에 한꺼번에 입안으로 못 넣어서 다시 입을 벌리게 되는 상황이며
사람들에게는 연속적으로 입질이 들어오게 되는 상황입니다. ​

이때엔 첫 입질은 거르고 난 뒤에 그 뒤에 들어오는 입질에 챔질을 합니다. ​

​배스 씨알이 작은 곳을 가셨다면 이러한 연속적인 입질을 생각하시고 낚시하시는 것이 좋고 훅셋 미스가 많이 발생하면 루어 사이즈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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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팅 후에는 낚시줄을 관심있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웜낚시에서 루어가 바닥에 있을 경우에는 첫 입질에 챔질을 하시면 됩니다.

​ 하지만 루어가 바닥층에 있을 경우에만 입질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캐스팅 후에 루어가 떨어질 때에 입질을 받는 때도 많습니다. 그때가 폴링바이트 입니다. ​

루어가 수면에서 바닥층까지 떨어지지 않았지만 수면으로 낚시줄이 빨려 들어가는 것이 나타나지 않거나,
또한 일정한 속도로 빨려가던 낚시줄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 이것도 입질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그러므로 캐스팅 후에 낚시줄이 물속에 빨려 들어가는 속도 변화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속도 변화가 느껴지신다면 바로 챔질을 하여야 합니다. ​


​ ​ ​ ​ ​ ​ ​ 하드베이트와 와이어베이트등의 무빙루어는 배스들이 따라와서 루어를 흡입함과 동시에 루어도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배스가 루어를 물고 좌우방향으로 움직이거나 반전을 하는 경우,
낚시줄의 당김이나 무게 변화로 입질이 들어온 것을 즉시 알 수 있습니다.


​ 그렇지만 배스가 루어 리트리브 속도와 같게 또는 그보다도 더 빠르게 유영을 하면서 루어를 문 채로
낚시인 쪽에 올 경우에는 이런 반전 입질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는 루어 진동이 갑자기 느껴지지 않으며 이것도 역시 입질로 여기고 바로 챔질을 하여야 합니다.
하드베이트 중에서 수면에서 활용을 하는 톱워터 루어는 대개 기다리는 챔질이 필요합니다.
톱워터 루어는 배스들이 루어를 흡입할 때에 물보라와 함께 뻑~~~하는 소리가 납니다.


​ 입속으로 공기가 함께 빨려 들어가게 되어서 나는 소리이며 이때에는 놀라서 챔질을 하시면
훅셋 미스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

톱워터 루어는 부력이 있으므로 배스의 흡입력이 조금 떨어지게 되거나 공기도 많이 흡입될 때에는
루어가 한꺼번에 배스의 입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입질이 들어온 뒤에 1초에서 3초 후에 루어가 시야에서 완전하게 사라지고 난 뒤에 챔질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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