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배스낚시채비 다운샷리그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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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6 21:50 조회6,139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배스낚시채비, 다웃샷리그채비를 알려드릴게요.
배스 루어낚시 채비의 종류가 많은데요~~ 하나씩 배워서 즐거운 배스낚시 하세요~~
배스 루어낚시 웜 채비에서 봉돌은 웜보다 앞쪽에 있습니다.
또한 주로 바닥을 노리는 형태인데 다운샷채비에서 봉돌은 바닥에 닿아 있고 웜은 20~30cm 떠있는 모양입니다.
또한 주로 바닥을 노리는 형태인데 다운샷채비에서 봉돌은 바닥에 닿아 있고 웜은 20~30cm 떠있는 모양입니다.
웜을 20~30cm 띄우는 이유는 배스가 바닥에서 떠있는 물체를 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웜이 떠 있으므로 웜 채비의 단점인 밑걸림 위험도 적습니다.
그래서 배스낚시가 처음인 초보자와 프로 배서도 다운샷리그를 기본적인 배스채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다운샷이 소개되었을 때는 언더리그(Under rig)로 불렀습니다.
그후에 다운샷리그(Down Shot rig)라고 더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드롭샷리그(Drop shot rig)라고 부릅니다.
다운샷용 웜은 3~6인치(8~15cm) 길이가 되는 웜이면 아무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모양은 길고 가는 스트레이트웜입니다.
스트레이트웜을 사용할 때에는 머리 부분만 살짝 걸쳐 꿰어서 액션을 줄 때에 웜이 생동감이 나도록 움직이게 만듭니다.
배스는 웜의 머리부터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웜이 조금 길어도 상관 없습니다.
바늘은 다운샷 리그 채비용 전용 바늘이 적합합니다.
바늘 모양이 둥근 감성돔바늘 5~6호를 사용해도 됩니다.
섀드웜을 사용 할 때에는 소형 오프셋바늘을 사용합니다.
동작 연출 방법은 호핑(Hopping)과 쉐이킹(Shaking)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된 동작은 낚시인 쪽에 채비를 튕기면서 끌고 오는 호핑 동작이고 쉐이킹 동작의 위력도 아주 대단합니다.
쉐이킹은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낚시대를 지속적으로 흔들어서 웜만 흔들어대는 것을 말합니다
이 동작은 미세한 떨림과 지속적인 동작이 만들어내는 파장으로 인해서 배스를 유인합니다.
배스의 활성이 약해진 경우에는 한 지점에서 계속적으로 떨기만 한 웜이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갑자기 위치 이동(호핑)을 할 때에 배스가 웜을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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