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배스낚시채비 다운샷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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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30 12:21 조회10,076회 댓글0건본문
배스낚시채비는 다운샷리그, 텍사스리그, 지그헤드리그등 다양합니다.
오늘은 다운샷 배스채비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다운샷리그 채비법은 간단하고 강력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채비이지만 배스 채비의 만능은 아닙니다.
텍사스리그나 지그헤드리그에 비하여 포인트를 탐색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액션이 단순하여 낚시를 할 때 때론 지루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배스낚시 채비는
스피닝릴 장비로하는 채비와 베이트릴 장비로 하는 채비가 있스니다.
스피닝릴 장비로하는 채비와 베이트릴 장비로 하는 채비가 있스니다.
스피닝릴 배스채비는 5.6~7ft의 스피닝로드와 라인 4~16B, 웜으로 채비합니다.
배스낚시 베이트릴 채비는 5.6~7ft 베이트 로드와, 6~30lb 라인, 하드베이트, 탑루어,
서스펜딩 미노우, 메탈지그 스푼으로 채비합니다.
워킹낚시 때에 다운샷리그를 사용하는 상황을 살펴볼까요?
첫번째, 수온이 떨어져서 활성이 약한 배스가 바닥층에 있으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겨울 저수온기입니다.
두번째, 낚시인의 손을 타는 드의 어떤 이유에서인지 입질은 아주 까다로워진 경우입니다.
이렇게 배스가 루어를 쫓을 정도의 활성도가 보이지 않을 때는 다운샷채비를 사용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운샷리그를 사용할때는 약한 입질을 잡아낼려면 라인을 가늘게 사용하고 웜의 크기도 줄이고
액션을 섬세하게 운용하는 피네스피싱을 합니다.
다운샷채비는 라이트급 스피닝릴 낚시대, 2000번 스피닝릴과 4인치 이하 C테일 웜, 다운샷전용바늘 2#, 5lb 카본 낚시줄, 1/16온스 싱커로 다운샷 리그 채비를 합니다.
배스는 활성이 떨어진 경우에는 적은 운동량으로 영양을 보충하기 쉬운 먹잇감을 찾게 됩니다.
루어의 크기를 줄이고 배스가 먹기 편하며 라인과 싱커를 한두 단계 낮추어서 채비를 던지면
감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약한 입질을 파악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루어의 액션은 주지 않고, 캐스팅한 뒤에 슬랙라인만 조금 주고 기다리고,
최대 1분정도 반응이 없을 때는 다시 거두어 들여서 다른 포인트를 같은 방법으로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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