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프리지그,프리리그 액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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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7 10:53 조회4,505회 댓글0건본문
프리리그와 프리지그는 채비의 구성, 액션 효과도 비슷합니다.
프리리그, 프리지그 액션은 캐스팅 후에
① 폴링, ② 바닥끌기, ③ 장애물 리액션, ④ 호핑, 데드워밍 순서로
가까운 곳에서 부터 먼 거리로 공략을 합니다.
만약 1시간 내로 입질이 없다면 다른 곳에 옮깁니다.
물이 흐르는 곳이나 장애물이 있는 곳은 바닥에 살짝 스치듯이 스위밍을 시켜도 좋습니다.
①폴링 - 프리리그와 프리지그 모두 폴링 효과는 뛰어납니다.
프리지그는 봉돌 고리에 낚시줄을 연결하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커브폴링을 하며
스플릿링에 낚시줄을 연결하는 경우에는 봉돌의 움직임들이 배스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프리리그는 봉돌이 먼저 떨어지며 웜은 뒤에 떨어지므로 노싱커리그와 같이 천천히
가라앉는 웜이 배스들의 시각을 자극합니다.
②바닥끌기 - 프리리그는 낚시대를 세우면 프리지그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아주 느리게 바닥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끌어주며 여유줄을 감는 방법으로 액션을 연출합니다.
③장애물 리액션 - 바닥을 읽다가 돌들을 타고 넘는다는 생각이 들거나 장애물이 느껴진다면
낚시대를 세워서 한 번 튕겨준 뒤에 내려줍니다.
프리지그는 이처럼 리프트 앤 폴 액션 때에 입질이 들어오는 때가 많습니다.
프리리그 역시 마찬가지로 리프트 앤 폴 액션을 보일 경우에 봉돌과 바늘이 분리되면서
내려올 경우에 반사적인 입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④호핑 혹는 데드워밍 - 살짝살짝 고패질을 하듯이 살짝 튕겨주거나 잠시만 그 자리에 놓아둡니다.
겨울에는 2~5인치 웜으로 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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