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 여름에 배스는 피네스피싱으로 1~2곳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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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6 14:41 조회4,131회 댓글0건본문
피네스 fishing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큰 실수가 피네스fishing으로
넓은 구간을 공략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피네스 fishing 채비는 가벼우므로 비거리가 짧으며 폴링 속도가 느리기에 멀거나 깊은 포인트는 노리기 힘듭니다.
비거리나 폴링 속도를 늘리려고 무거운 싱커를 사용 하시면 BASS가 입질을 하지 않기에
채비의 무게는 되도록이면 3g~4g으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연안 가까운 장소에서 BASS가 붙어 있을 만한 포인트를 정하여 그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수초, 험프, 좌대밑, 수몰나무, 교각, 드롭오프, 새물유입구등이 가장 좋은 포인트들 입니다.
이러한 곳들은 장애물이 많거나 그늘진 곳이며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여 숨은 BASS들이 은신을 하고 있습니다.
타깃을 정하였으면 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고 입질이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그 주변을 스스히 훑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념 고수온에서 BASS들은 먹이가 주변에 있다고 하더라도 먹을 생각이 없으며 리액션을 잘 일으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장소를 오래도록 반복하여 공략하면 반응을 할 정도이기에 피네스fishing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가볍고 작은 웜 채비로는 BASS들에게 강력하게 어필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미약하므로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공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입질은 아주 약합니다.
그렇게 약은 입질 파악을 잘~ 하려면 라이트급의 가벼운 대나 가는 라인을 사용 합니다.
BASS가 미끼를 흡입을 하면 줄은 살짝 펴지거나 채비 무게가 사라지는 방식으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이러한 느낌이 오면 서두르지는 마시고 스스히 챔질을 합니다.
피네스fishing의 장점은 BASS가 미끼를 잘 뱉지 않음을 기억하면 됩니다.
입질이 왔다고 판단이 된다면 우선 채비를 슬쩍~ 당겨서 묵직하거나 BASS가 당긴다 느낌이 들면
그때 다시 챔질을 하여도 좋습니다.
급하게 챔질을 하면 채비는 터지거나 바늘이 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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