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호래기 낚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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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6 19:31 조회7,788회 댓글0건본문
호래기 낚시1
Tackles
■낚싯대
민장대 4~7m길이에 약간 빳빳한 대가 좋다.낭창거리는 대로는 미끼를 정확히 던지기 어렵기 때문이다.낚싯대의 길이는 포인트에 맞춰 선택한다.가까운 곳을 노리거나 선착장 같이 복잡한 곳에서 채비를 정확히 던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짧은 것을 쓰고 멀리 노릴 때는 긴 것을 사용한다.낚시인들은 짧은 것과 긴 것 두 대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루어낚싯대 볼락루어 전용대를 많이 쓰며 M이나 ML 액션의 쏘가리,배스용 루어대도 즐겨 쓴다.되도록 가벼운 것이 좋은데,가벼운 낚싯대가 가는 채비를 다루기 좋고 약한 입질도 간파하기 쉽기 때문이다.단,채비를 원투하거나 루어에 액션을 많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로드의 강도나 휨새 등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한편 감성돔낚시에 쓰는 5.3m 릴찌낚싯대를 선호하는 낚시인들도 있다.그러나 가벼운 채비를 멀리 날릴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하고 호래기의 입질을 능숙하게 알아채는 낚시인들이 주로 쓴다.릴찌낚싯대는 민장대낚시와 루어낚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채비를 다루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릴
무겁지 않은 소형 릴이면 어떤 것을 써도 무난하다.
Rigs
■원줄
호래기는 작아서 굵은 원줄은 필요 없다.민장대라면 2호 내외를 쓰고 루어낚시는 합사 0.4~0.8호를 쓴다.
합사를 써야 가벼운 소형 에기를 멀리 날릴 수 있고 원줄이 물에 뜨기 때문에 입질을 파악하기도 쉽기 때문이 다.
■케미컬라이트
민장대 채비의 목줄에 4mm 케미컬라이트를 4~6개 달아준다.가라앉는 케미컬라이트의 움직임 변화로 입질을 파악한다.
■호래기용 바늘
민물새우를 꿸 때는 전용바늘이 필요하다.바늘을 여러 개 묶어 갈고리 형태로 만든 것으로 현지 낚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호래기가 민물새우를 다리로 감쌀 때 바늘에 걸리게 되어 있다.
■민물새우
대개 민물새우는 민장대와 릴찌낚시에 달지만 루어대에 달아 쓰는 낚시인들도 있다.민물새우는 민물낚시점이나 호래기 낚시터가 있는 바닷가 낚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소모량이 많지 않으므로 많이 구입할 필요는 없고 되도록 큰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어린아니 새끼손가락만한 민물새우를 골라 쓰기도 한다.미끼가 크면 호래기의 눈에 잘 띙 입질을 받기 쉽다.
■호래기용 에기
호래기 전용 0.5호~1.5호 에기를 사용한다.일반 에기와 마찬가지로 물속에서 천천히 가라앉으며 호래기를 유인한다.한치 배낚시용으로 만들어진 ‘옵빠이스테’도 많이 쓴다.스테(잡어 없는 에기)엔 납이 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싱커를 달아서 채비를 꾸려야 한다.(그림 참조)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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