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볼락루어낚시채비와 쇼어지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9 15:37 조회5,213회 댓글0건본문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볼락루어채비는 지그헤드와 웜을 혼합하여서 채비를 하는 것입니다.
반응이 없을 때에는 소형 미노우와 다른 특별난 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웬만한 상황에서는 볼락을 쉽게 낚으실 수 있습니다.
볼락 낚시 채비를 하실때에 소형 메탈지그도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메탈지그가 웜과 미노우 채비보다도 더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요,
첫번째, 멀리서 피딩을 하는 볼락이 있는 경우에 던질찌로 볼락볼을 사용하려니까 볼락채비 운용이
부자연스러울 것 같고 착수음으로 인하여 포인트가 깨질 것도 같을 때는 메탈지그로 먼 포인트를
노려 보시면 대박 조황으로 이어 집니다.
두번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노리시다 보면은 볼락들의 학습효과로 인하여지그헤드와 웜만으로는
입질을 하지 않는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한 때에 메탈지그를 쓰시면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강력한 입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낮에 볼락을 노리신다면 웜보다도 메탈지그가 더 좋은 조과를 보이는 때가 많습니다.
네번째, 같은 포인트에서 대물급의 볼락을 공략하신다면 메탈지그로 계속적으로 바닥을 공략해 볼 만합니다.
밑걸림을 피하시기는 어렵겟지만 그것은 어느정도 감안을 하시고 과감히 공략을 하셔야 하고,
방파제에서 먼 곳과 발밑의 깊은 웅덩이를 발견하시면 반드시 28cm에서 30cm급의 왕볼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바람이 부는 안 좋은 상황에서 지그헤드 채비를 올바르게 운용하기가 어려우면 메탈지그로
볼락 채비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지그헤드를 쓰시면 입질을 받으실 수 있는 가능성이 떨어지기에 볼락채비를 운용하기가
좋을 정도로만 무게를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다양한 사이즈의 메탈지그가 출시되어 있지만 볼락용은 메탈지그는 3g에서 7g이 적당합니다.
조류가 완만하고 수심 10m이하 도보 포인트에서는 이 정도의 사이즈라면 거의 다 공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도 더 작은 사이즈는 비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으며 액션도 약하므로 좋치 않습니다.
크기는 무게에 따라서 3cm에서 5cm가 좋습니다.
5cm보다 더 길을때는 왕볼락이 입질을 하여도 숏바이트가 생겨서 챔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락을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 연출을 할 수 있으면 좋고,
화려한 폴링 액션을 연출하는 제품이면 더 좋습니다.
저가격의 메탈지그들은 별 움직임 없이도 가라앉는 것이 많으며 고가의 제품들은
자체적으로 나풀거리고 가라앉는 각도도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준비하실 때에 제품의 설명을 참고하시면 그 메탈지그의 특성을 아실 수 있습니다.
출시되고 있는 메탈지그는 대략적으로 꼬리에 트레블훅이 장착되어 있는 상태로 출시됩니다.
이러한 상품을 구입하셨다면 꼭 트레블훅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트레블훅은 복잡한 상황에서는 밑걸림의 원인이 되며 훅의 강도가 약하여서 왕볼락이 걸리게 되면
펴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트레블훅이 달려 있는 메탈지그는 간단히 튜닝을 해주셔야 합니다.
먼저 트레블훅을 제거하시고 메탈지그 아래쪽에는 00호에서 1호로 강도는 20lb 내외의
스플릿링을 연결하신 후에 링에 6호에서 8호 싱글훅을 장착합니다.
소형 미노우용 싱글훅들 중에서 고급 상품을 준비하시면 오래도록 쓰실 수 있습니다.
머리쪽에는 어시스트훅을 한개 더 달아주기도 하며, 출시되어 있는 볼락용 어시스트훅을 달아도 되고,
비용을 아끼시려면 감성돔 2호에서 3호 바늘을 묶어셔서 낚시줄로 연결을 하여도 됩니다.
루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낚시점에 가보면 볼락용으로 출시된 아기자기한 모양의 어시스트훅들이 많다.
어피가 달려 있거나 또는 바늘에 야광 물질이 덧발라진 상품들도 있으니 이러한 상품들을 활용하시면
나만의 볼락 낚시 채비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낚시대는 튜블러 타입을 쓸지, 솔리드 타입을 사용해야 될지와
볼락 루어낚시 잘하는 방법과 포인트, 그리고 액션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