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에깅낚시 무늬오징어낚시 포인트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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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4 15:08 조회20,311회 댓글0건본문
에깅낚시 최고의 붐을 일으킨 오징어낚시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해요.
우선 오징어의 종류부터 알아 봅시다.
오징어는 무늬오징어, 갑오징어, 흰오징어, 참오징어, 창오징어, 살오징어 등이 있어요.
그중에서 흰오징어는 무늬오징어라고도 해요
무늬오징어를 잡는 것이 에깅의 유래가 되었어요.
무늬오징어는 두족류에 속하고 최대 길이는 38cm, 무게는 5kg이 되는 대형 오징어 입니다.
무늬오징어는 4번째 팔이 가장길고 3번째 팔, 2번째팔, 1번째 팔 순서로 길이가 짧아요.
몸통은 위쪽에서 보면 타원형이고 배쪽과 등쪽에에 입술자국 무늬가 있어서 입술무늬오징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몸통의 지느러미 경계,등쪽에는 은백색의 세로줄이 있어요.
대개 크기가 같은 흡반이 8줄로 나 있어요.
3월에서 5월에 산란을 하기 위해서 수심 15~30m의 연안으로 접근합니다.
이때 오징어가 잘 잡힌답니다.
에깅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
에깅이란 에기(일본의 어부들이 개발한 오징어 전용 루어)로 무늬오징어를 잡는 낚시를 말합니다.
에기로 무늬오징어와 갑오징어,한치(창오징어)도 잡을 수 있고 에깅이라 하면 보편적으로 무늬오징어 낚시를 말합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에깅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것은 2007년경 부터 입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낚시 장르가 ‘낚시의 장점만을 압축해둔 완벽한 장르’라는 찬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어요.
현재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어요.
그리고 에깅이 낚시인들에게 전파되면서 우리나라 바다에 무늬오징어가 많이 있다는 사실도 제대로 알려졌어요.
마치 외계에서 온 듯한 생명체를 잡는다는 희열감과 화려한 로드액션,
제트엔진이 내뿜는 환상적인 손맛은 무늬오징어 에깅에서만 맛 볼 수가 있어요
오징어가 한번 붙으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마릿수 조황을 안겨주는가 하고요.
낚시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3~4kg의 초대형 사이즈도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눈에 보이는데도 에기를 물지 않는 깡탈을 부려서 점점 그 묘미에 빠져 들기도 하지요.
특히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무늬오징어의 특유의 맛 때문에
중장년층의 낚시인들까지 에깅에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무늬오징어 에깅은 연안낚시와 배낚시로 구분하며 대부분 연안에서 하지만
부산,통영,남해도 일원에서는 배낚시도 성행하고 있어요.
하지만 배낚시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얕은 연안을 벗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배낚시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얕은 연안을 벗어나지 않아요.
에깅낚시 무늬오징어포인트 |
물색이 맑고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은 대부분 무늬오징어 서식지 입니다.
동해안 전역,여수 이동의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가 에깅터로 꼽힙니다.
서해와 남해서부 내만에선 무늬오징어가 낚이지 않아요.
에깅이 처음 국내에 들어왔을 때만해도 제주도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해가 갈수록 포인트가 개발되고 있어요.
가을에는 내만에서도 무늬오징어가 낚이며 초여름과 초겨울에는 먼바다에 있는 섬에서 무늬오징어가 잘 낚입니다.
에깅낚시 무늬오징어시즌 |
제주도는 연중 무늬오징어가 낚입니다.
다만 제주도 북부는 영등철엔 확률이 떨어지며 그땐 서귀포 쪽으로 가야 합니다.
남해동부의 무늬 오징어는 5월부터 12월까지 낚이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중서부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무늬오징어 시즌입니다.
남해동부의 무늬 오징어는 5월부터 12월까지 낚이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중서부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무늬오징어 시즌입니다.
동해북부 삼척~울진권은 8월부터 11월까지 무늬오징어가 낚이며, 동해남부 영덕~부산권은 6월부토 12월까지 에깅을 할 수 있어요.
피크시즌은 제주도는 11월 중순~2월중순,남해안은 9~10월입니다.
아피스 씨랩터 에깅 낚시대
가을 오징어 시즌에 최적화된 낚시대
S802ML 무게 ; 163g , 표준전장 2.42m
엉킴방지용 톱가이드를 채택한 에깅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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