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 참돔지그 타이라바 사용법

타이라바 참돔지그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돔지그 타이라바는 배스낚시용 러버지그와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무게는 30~100g으로 다양한데 수심에 맞추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수심이 30~40m 라면 참돔 지그는 50~60g, 수심이 50m 라면 참돔지그는 80~90g이 적당합니다.
수심 외에 조류의 강약에 맞춰서도 무게를 달리 써 줍니다.

 

조류가 센 상태이므로 더 무거운 참돔지그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참돔지그의 색상도 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무난한 색상은 붉은색 계열의 타이라바입니다. 

그 외에도 샤트루즈(형광 옐로우), 녹색과 붉은색이 섞인 것, 붉은색과 흰색이 섞인 것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타이라바는 머리를 제외한 여러 부위를 교체해서 쓸 수 있도록 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녹슨 바늘이나 떨어진 술 등을 새것으로 교환해서 사용하면 되고, 

참돔지그는 ‘넥타이’라고 불리는 긴 고무 술의 움직임이 마치 홍갯지렁이나 청갯지렁이 같은

다모류(多毛類)를 연상시켜 이 특이한 형태가 참돔의 식욕을 불러 일으킨다고 합니다.

 

 

 

 

 

길고 무거운 봉돌에 골뚜기 루어가 연결된 형태인 인치쿠는 참돔 외에도 우럭, 광어, 양태, 쥐노래미 등  

다양한 육식어를 낚을 수 있어 참돔지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