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락피시 1편 - 볼락낚시 포인트와 볼락루어낚시 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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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28 13:24 조회9,079회 댓글0건본문
볼락낚시 포인트와 볼락 루어낚시 채비법을 알고 볼락 사냥을 떠나실래요?
즉 회유의 폭이 넓지 않아 일거에 많은 양을 낚아내면 락피시의 개체수가 격감하게됩니다.
토착화된 락피시를 한 번에 방대한 양을 잡아내면 그 후로는 초반과 같은 대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볼락은 간조 때에 암초 주변으로 기어 나오는 먹이들을 노립니다.
락피시(rockfish)는 암초 주변에 머무르며 먹이활동을 하는 고기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볼락과 우럭 그리고 쥐노래미가 있고 노래미 또는 개볼락 그리고
쏨뱅이도 락피시라 할 수 있습니다.
락피시는 암초대 정착성 어종이라는게 특징입니다.
즉 회유의 폭이 넓지 않아 일거에 많은 양을 낚아내면 락피시의 개체수가 격감하게됩니다.
그래서 락피시 루어낚시는 소문난 명당에서는 쪽박을 차고 생자리에서 대박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락피시 낚시포인트의 최대 노하우는 생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그럼 락피시, 볼락낚시포인트에 관한 노하우는 어떤 게 있을까요?
토착화된 락피시를 한 번에 방대한 양을 잡아내면 그 후로는 초반과 같은 대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볼락 명포인트가 되었다가 다시 한 달 만에 몰황 포인트로 전락한 사례도 많습니다.
그래서 락피시를 노릴 때에는 낚시인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는 곳 즉, 생자리를 찾아 나서야합니다.
실제로 생자리를 찾으면 대박날 확률이 높습니다.
볼락루어낚시 시작 직후 엄청난 조과가 쏟아져 나온 이유에는 민장대로
노리기 어려웠던 자리를 노려서입니다.
또 동해에는 볼락이 많이 없다라고 알고 있지만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동해남부 지역들의
볼락탐사 결과 던지면 100마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 곳이 수두룩했습니다.
그렇다면 낚시인들이 드나들지 않는 곳은 전부 생자리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볼락이 없는 장소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낚시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들도 생자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처럼 그냥 지나친 자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생자리는 별것 아닙니다.
단순하게 보면 남들이 30m 지점을 노려 대박을 친 자리더라도 10m 더 멀리 노린다면
또 대박을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포인트라도 어떻게 노리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볼락루어낚시는 가장 기본적인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더 멀리 던지고, 더 천천히 감아 들이는 것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볼락전용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는 무조건 비싼 장비를 구입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볼락루어의 동향에 맞고, 지역이나 포인트의 특색에 맞는 장비와 볼락루어채비를 구입해야 합니다.
처음 볼락루어낚시가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볼락루어용 원줄은 4lb가 기준인 것처럼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1~2lb 원줄을 쓰는 낚시인이 적지 않습니다.
4lb에서 1lb원줄로 교체한다면 10m이상 더 멀리 볼락낚시 채비를 날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락볼을 달면 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볼락은 간조 때에 암초 주변으로 기어 나오는 먹이들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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