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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슬로프를 만드는 옥내림 찌맞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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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5 14:07 조회4,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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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의 찌맞춤법은 바로 슬로프 형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에요.

수조에서 찌에 케미 봉돌 목줄채비를 다 달고 미끼는 달지 않으며,

두 바늘을 모두다 바닥에서 띄운 채로 찌톱의 30%~40%가 수면에 뜨게 맞추는 것 입니다.



​ 더 정확하게 하시려련 바늘까지 떼시고 찌맞춤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찌맞춤에서 바늘을 달아서 하면 맞지 않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어요.


​ 그 이유는 띄울낚시가 아닌 바에는 바늘은 바닥층에 닿아 있으며,

바닥층에 있는 바늘 무게는 찌맞춤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수조에서 맞추든지 현장에서 맞추든지 바늘은 떼고 맞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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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달지 않고 찌맞춤을 하는 이유가 미끼가 바닥층에 닿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똑같이 바닥층에 닿아 있는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 됩니다.

바늘 무게는 저부력찌 톱을 여러 마디를 끌어내릴 정도로 상당한 무게 입니다.


그러므로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하시면 봉돌은 그만큼 더 깎아야 되므로

결과적론 봉돌이 너무나 가벼워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크고 무거운 바늘을 사용할수록 왜곡은 심하여 집니다.




바늘을 달지 않는 상태에서의 옥내림 찌맞춤 방법은

수조에서 찌에 케미, 찌고무를 부착상태인 채로 찌 밑에 봉돌만 다시고 수면을

찌톱 5목(찌톱의 절반) 정도에 에 맞춥니다. 그것으로 찌맞춤이 끝났어요..


그 상태로 현장에서 가셔서 원줄(나일론)과 목줄채비를 다시고 던졌을 경우에

찌톱이 5목보다 덜 나오게 되면(3목~4목 노출이 되면) 바늘만 닿고 봉돌이 살짝이 뜬 상태이며,

만약에 찌톱이 6목 이상 나오게 되면 봉돌까지 바닥층에 닿은 상태 입니다.


이론적론 수조찌맞춤보다도 현장찌맞춤이 더 정확하겠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낚시대 길이마다

달라지는 원줄의 길이 때문에 일정히 맞추기가 더 어려운 점이이 있으모 수조찌맞춤이 더 적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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