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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입문자를 위한 지렁이 집중탐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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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6 09:44 조회4,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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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가 되면 찬 수온이기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온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붕어 활성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붕어의 움직임이 많아지면 질수록 소화력이 높아지며 겨울동안 충분하게 먹이를

섭취를 하지 못한 붕어는 지렁이가 양질의 단백질이므로 먹이감으로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알을 싣게 되니까 영양이 그만큼 더 필요 하기 때문에 겨울이나 초봄, 해빙기에 잘 듣는 미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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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나 초봄에는 지렁이가 바로 죽는데 죽은 지렁이는 정말로 효력이 없을까요?

사람도 날씨가 추우면 몸을 움츠리는 것처럼 지렁이도 적정온도 이하가 되면 움직임이 둔하여 집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둔하여 지기는 하였지만 죽는 것은 아니에요.

 

도리어 지렁이는 수온이 지나치게 많이 높게 올라가면 쉽게 죽어 버립니다.

낚시점에서  4℃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이유가 바로 낮은 온도에서 더 오래 살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얼음낚시가서 지렁이를 물밖에 두면 빳빳하게 얼어 죽게 되지만 물속에 넣어 두면 오래 살아 있습니다.

 

축~~ 늘어져 있는 지렁이를 교체하여 보면 늘어져 있던 지렁이는 얼음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가 있고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그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을 거에요.

 

초봄에는 지렁이가 금방 죽어 버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단지 싱싱한 지렁이로 다시 갈아주면 입질은 잦다는 것은 새로 넣은 지렁이가 바닥층의 퇴적물에 묻히지를 않고

바늘에 새로 꿰었을 때에 더 꿈틀거림이 강하므로 붕어의 눈에 잘 띄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서 지렁이를 교체하지 않고 고패질을 하여 준다거나

꺼내어서 그 상태로 새로 투척을 해주시면 붕어 눈에 잘 띄어서 입질을 받을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요.

  

지렁이를 쓰는 이유가 지렁이 체액으로 후각을 자극하고 꿈틀거림으로 시각과 파동을

일으켜서 붕어를 유혹하기 위함이에요.

 

해빙기대는 수온이 낮아서 지렁이가 바로 축~~ 늘어지므로 작은 지렁이를 여러 마리 쓰시는 것이 유리해요.

단지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서 먹이활동이 저조할 경우엔 작은 지렁이 1마리를 사용하여야 할 때도 있어요.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지렁이를 오래도록 방치하시지 마시고 자주 꺼내어서 새로 던져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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