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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장대 사용시의 변형한 옥내림의 찌맞춤과 미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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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8 10:13 조회4,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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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5칸대 이상의 장대를 사용할 경우의 변행하여 쓰는 옥내림 낚시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찌맞춤과 미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찌맞춤은 바닥층에서 봉돌만 뜨게 하면 충분합니다
 

찌맞춤은 현장에서 봉돌에 목줄채비까지 모두 달은 상태에서 바닥에서 한참을 띄웠을 때에

찌톱이 5눈금(5목)만 나오게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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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후에 점차 수심을 깊게 주어서 찌톱이 5목 이상 나오는 지점을 찾으면

찌톱이 6눈금 이상을 몸통까지 다 드러난다면 봉돌이 바닥층에 닿았다는 증거 이니

그 후에 찌를 10cm정도 내려서 봉돌을 바닥에서 띄웁니다.

그렇게 하면 이론적으론 가장 짧은 바늘이 바닥층에 살짝~ 닿는 높이가 됩니다.

그리고 옥수수를 달아서 다시 던지시면 찌가 좀 더 잠기게 되며, 잠긴 만큼 다시 끌어올려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형식적일 뿐이고 한 바늘만 닿고 다른 한 바늘을 띄운다는 것은 실제로는 불가능 합니다.

바닥 지형이 똑같이 고른 것도 아니고  5칸 이상 장대를 휘둘러서 항상 똑같은 지점에 채비를

안착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옥내림 채비 찌맞춤 기준은 봉돌은 띄우는데 두 바늘이 모두 바닥에 닿아도 상관은 없고

대류와 바람에 채비가 밀려다니지 않을 정도로 안착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면 됩니다.  

원활한 스윙을 위하여 기존의 대물낚시 때보다는 원줄의 길이를 조금 더 짧게 씁니다.

 

채비를 세팅한 뒤에 로드를 하늘을 향하여 수직으로 들었을 때애 긴 바늘은

손잡이 중앙에 올 정도로 맞추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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