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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붕어 떡밥낚시, 글루텐 떡밥 낚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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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24 16:07 조회13,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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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떡밥낚시, 글루텐 떡밥 낚시 요령
글루텐 세트에서의 떡밥 사용 요령
 
한겨울에도 붕어낚시 집어용 떡밥 입자는 장기간 집어층에서 계속 머물지 않는다.
대부분의 떡밥은 집어된 붕어들이 흡입해버리든지 아니면 아래도 침하되어 버린다.
보통 낚시인들은 ‘집어용 떡밥 없이 먹이용 떡밥만 달랑 남은 채로 입질을 기다리고 있어도 입질은 나온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기다리고 있어도 입질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냉정하게 관찰해 보면 입질 빈도가 압도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히트 확률도 현격하게 낮아진다.
글루텐 세트낚시에서 집어용 떡밥의 기본은 우선, 붕어의 집어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글루텐 떡밥
패턴1
노즈리글루텐 1봉 + 물 35cc
마늘 성분이 다량 함유, 노지에서도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노즈리글루텐을 단품으로 사용하는 패턴이다.
낱개 포장된 노즈리글루텐 1봉에 표준수량인 물 35cc를 붓고 가볍게 저어 10분 정도 숙성해 사용한다.

패턴2

이모글루텐 30cc + 글루텐α21 30cc + 물 80cc
활성도가 좋지 않아 기다리는 패턴이 유리할 때 주로 사용하는 블랜딩 방법이다.
무게감이 있는 이모글루텐 30cc이 섬유질이 좋아 바늘에 오래 남아있는 글루텐α21 30cc를 넣고 잘 섞은 후 물 80cc를 붓고 가볍게 저어 10분 정도 숙성해 사용한다.
참고로 글루텐 떡밥은 공기를 품을 수 있도록 치대지 않고 숙성한 후 손가락으로 긁어 바늘에 달아 사용한다.





 



★ 글루텐 세트 낚시의 상황별 대처법
- 되돌림 속도가 너무 느릴 때
떡밥을 표준 사이즈로 달아서 던져도 되돌림이 너무 느리면 떡밥을 달 때 찔러 넣는 방법으로 꼽은 후 바늘 귀 부분만 살짝 눌러 달아줍니다. 또 집어용 떡밥에 2~3회 손물을 쳐서 떡밥의 풀림을 더해줍니다.
- 목내림 끝난 직후 헛챔질
떡밥이 안착하자마자 나오는 입질은 헛챔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직 풀리거나 부풀어 노르기 전의 떡밥이므로 사이즈가 큽니다. 따라서 되돌림이 시작 된 후부터 정확한 입질에 맞춰 챔질을 한다.
- 집어 후에도 입질이 없을 때
 집어가 되면서 나오던 마릿수가 줄어 들고 건드림은 있지만 입질이 멀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들면 집어제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을 의심합니다.
윗바늘 집어제 사이즈를 먹이용 글루텐보다 작게 하던지 아니면 양글루텐을 달아 투척해야합니다. 
다시 입질이 회복되면 집어제 과다 투여가 원인이므로 집어제 투여를 줄여주고 5번 양 글루텐 낚시를 진행하고 한번 정도 집어제를 달아 붕어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글루텐 세트 바닥낚시 노하우
최초 낚시를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떡밥의 크기를 2.5cm정도로 하여 목내림 폭을 조절합니다.
찌톱이 완전히 침몰하게 되면 수심 측정이 잘못된 것이므로 수심 측정을 다시 해야합니다.
보통 빈 바늘 찌맞춤 목에서 2~3목 정도 더 목내림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붕어가 집어 되고 입질이 나오기 시작하면 정확한 입걸림이 되는 찌의 목수를 확인하는데 항상 같은 패턴의 입질이 표현되게 진행되도록 합니다.
집어는 되었지만 입질이 없을 경우, 글루텐의 점성을 조절하여 좀더 오래 바늘에 남아있도록 만든 후, 유인동작을 주고 입질을 기다리면서 강력하게 빨려 드는 입질에 맞춰 챔질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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