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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대물낚시 - 붕어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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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6 22:13 조회9,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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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끼를 먹는 토종붕어의 식성과 무거운 찌맞춤, 찌를 시원하게 올려주는 토종들의 입질을 보기위해  
소류지나 수초대로 떠나시는 낚시인들을 위해 오늘은 대물 붕어낚시 채비를 알려 드릴게요. 
 
시즌은 2월 중순에서 12월 중순까지 입니다.
얼음이 얼지 않으면 사철 가능합니다.


대물 붕어를 만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10~12월 중순과 산란기를 전후한 2~4월 입니다. 
강이나 댐보다는 4짜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은 저수지와 수로에서 대물낚시가 성행을 합니다.
 
 
 
 

 
 
 
 
대물 낚시의  많은 채비 중에서 핵심 3가지인 스윙낚시, 유동찌 채비, 유동봉돌 채비를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살펴 볼까요? 
 
 
스윙낚시 생미끼는 2~5칸의 경질, 중경질대을 쓰고 건탄은 연질대를 씁니다.
고리봉돌, 찌고무, 고부력 유선형찌가 필요하고 목줄은 생미끼는 2.5~3호를 쓰고 건탄은 3합사 목줄을 사용합니다. 
 
바늘은 새우 참붕어는 감성돔 4~6호, 지렁이는 벵에돔 10~13호, 건탄은 망상어 9~12호를 씁니다.
  
 
 
 
 


 
  [붕어 대불 낚시 장비 채비도 그림]
 
 
유동찌 채비는 1.5~5칸의 경질 또는 중경질 낚시대와 3~4호 원줄, 면사매 또는 멈춤고무, 구슬, 유동찌고무,
고리봉돌, 2~3호 모노필라멘트줄, 감성돔바늘 5~6호가 필요합니다. 
 
유동볼동 채비는 1.5~5칸의 중경질 또는 경질대와 원줄 3~4호, 찌고무, 30cm 이하의 고부력찌, 멈춤고무, 스냅,
3호 모노필라멘트줄, 감성돔바늘 7~9호가 필요합니다. 
 
 

 
 
 
 
대물 낚시에 필요한  중요 장비는 낚시대, 뒤꽂이, 총알, 브레이크형 뒤꽂이, 수초제거기, 받침틀,  
낚시텐트, 파라솔텐트, 살림망, 랜턴, 의자, 파라솔, 대물찌, 원줄, 목줄, 바늘등입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대물낚시채비는 무엇일가요? 
 
유동채비 입니다. 
찌와 봉돌이 같이 수면에 착수하여, 봉돌이 수직으로 가라 앉으므로  좁은 수초 구멍을 노리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계곡에서는 그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아주 얕은 연안을 노리는 갓낚시에서는 아주 불편 할 때도 있습니다. 
찌멈춤고무 대신에 바닥낚시용 면사매듭을 사용해도 됩니다. 
 
특히 한여름에는 찌멈춤고무가 빨리 식으므로 면사매듭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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