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민물낚시 받침틀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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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2 22:28 조회13,216회 댓글0건본문
낚시를 한 지가 20년이 넘었어요.
낚시용품들이 업그레이드되어 발전하여 왔고 민물받침틀도 그동안 많이 변하였지요.
20년 동안 어떻게 민물낚시 받침틀이 변하였는지 한번 알아 볼려고 해요.
20년 전에는 받침틀 자체도 없어서 저수지나 강가의 민물낚시터에 낚시 가면 받침대를 땅에 한개씩 꽂아서 낚시를 했어요.
땅에 받침대를 한개씩 꽂을려면 아주 힘이 많이 들었어요.
모래주머니 같은것을 사용해서 꽂든가 , 돌로 고으든지 하였지요.
[우경레져 라운드 5단 브레이크형 실버형] 사진
[ 대륙라운드 5단 2012년 신형 실버헤드 받침틀] 사진
참 힘들게 낚시했던 시절에 노지용 받침틀이란 것이 나왔어요.
위의 그림은 노지용 받침틀 우경레져 라운드 5단 브레이크형 실버형과 대륙라운드 5단 2012년 신형 실버헤드 받침틀 사진입니다.
노지용 받침틀이 나오자 낚시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낚시 환경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15년 전만해도 이 노지용 받침틀을 만드는 회사는 수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 할 정도로 많이 팔려 나갔어요.
낚시점들이 제조공장에 선불을 맞기고 생산되는 제품을 줄을 서서 받아갈 정도로 인기가 좋았어요.
[대륙 2011 뉴 스파이크 10단 받침틀]
[우경레져 섶다리 받침틀세트(확장형 실버) 10단 실버] 사진
그런데 갑자기 10년전에 새로운 받침틀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위사진의 대륙 2011 뉴 스파이크 10단 받침틀과
위사진의 대륙 2011 뉴 스파이크 10단 받침틀과
우경레져 섶다리 받침틀세트(확장형 실버) 10단 실버
라운드형 다중받침틀이 출시되었지요.
자립으로 스스로 세워져서 받침틀을 형성하는 섶다리 받침틀이 탄생된 것입니다.
이 라운드형 10단짜리 다중받침틀이 나오기 시작한것이 약 10년전이에요.
라운드형 다중받침틀의 등장으로 대물낚시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기기 시작하였어요.
이때부터 낚시인들이 콩, 옥수수 ,새우같은 대물낚시미끼를 주로 사용하여
한사람이 낚시대를 10대이상 펼치고 낚시를 하는 대물낚시가 시작된 것 입니다.
예전에 떡밥이나 지렁이로 민물낚시를 할 때는 고기들이 잔챙이 부터 붕어까지 막 달라드니깐 5대 이상을 펼칠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대물낚시는 콩, 옥수수, 새우 같은 것을 미끼로 사용하니까 잔챙이는 못먹게되고
큰 대물들만 미끼를 먹을수 있기 때문에 하룻밤에 그리 많은 입질을 볼수가 없어요.
바로 이래서 이 민물낚시가 대물붕어만 잡는 대물낚시가 된것 입니다.
이것이 대물낚시의 핵심 포인트에요.
이 대물낚시미끼를 사용하니깐 낚시대 10대이상을 펼쳐도 찌 올림을 모두 다 볼수 있는 것 입니다.
[베스트포인트 좌대받침틀 & 발판 10단] 사진
[청수 다모아맨좌대 발판받침틀] 사진입니다.
[이스케이프 좌대] 사진입니다.
[대륙 007 접지 발판 세트] 사진 입니다.
베스트포인트 좌대받침틀 & 발판 [10단]
청수 다모아맨좌대(발판받침틀)
이스케이프 좌대
대륙 007 접지 발판 세트
등의 좌대형 발판 받침틀이 출시되었어요.
지금으로 부터 약 2년 전부터 또 다른 받침틀 시장이 열리고 있는 것 입니다.
섶다리형 받침틀도 다소 불편하였고 이제는 노지에 좌대를 만들어 놓고
그위에 올라가서 낚시를 하는 좌대형 발판 받침틀이 탄생한 것입니다.
좌대형 벌판 받침틀 10단이면 약 20kg이 넣는 무게 입니다.
그런데도 낚시인들은 무게에 아랑곳 하지 않고 민물낚시터에 가서
편하게 낚시를 할려는 욕심으로 그 무거운 받침틀을 들고 민물낚시터로 향합니다.
이 좌대 발판형 받침틀이 출시될 쯤 비슷하게 앞받침대 없이 낚시대를 바로 거치할 수 있는 무받침대용 받침틀이 출시되었어요.
[이스케이프 받침틀] 사진
[섬 무받침틀 실버 10단] 사진
이스케이프 받침틀 , 섬 무받침틀 실버 10단 무받침대용 받침틀은
앞받침대의 길이가 일반 받침대의 1/3길이 정도로 낚시대를 지지하는 받침틀입니다.
무받침대용 받침틀의 특징은 받침대길이가 짧고 낚시대 손잡이 쪽을 조여 주어서 앞으로 쏠리지 않게 잡아주는 원리 입니다.
그러니까 낚시대 손잡이는 뒤꽂이 쪽에서 조여서 지지되고 낚시대 손잡이 앞쪽 마디는 무받침대에 지지가 되는 원리 입니다.
그러니까 낚시대 손잡이는 뒤꽂이 쪽에서 조여서 지지되고 낚시대 손잡이 앞쪽 마디는 무받침대에 지지가 되는 원리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20년 동안 민물낚시 받침틀의 변천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간의 개발능력은 무한대라고 했는데 또 몇년후에 어떤 받침틀이 출시되어 낚시인들을 편하게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인간의 개발능력은 무한대라고 했는데 또 몇년후에 어떤 받침틀이 출시되어 낚시인들을 편하게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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