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참붕어,새우 붕어미끼 사용법과 미끼가 안 먹힐때의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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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30 17:42 조회4,990회 댓글0건본문
붕어가 수면에 튈 경우에는 참붕어 미끼로 띄울낚시를 하세요.
초저녁 무렵엔 붕어가 수면에서 종종 튄다면 참붕어를 찾아서 사냥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참붕어를 꿰어서 수초 위쪽에서 띄울낚시를 하시면 좋습니다.
단지 살아 있는 참붕어가 좋고 죽어서 뻣뻣하여진 참붕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참붕어는 잔 씨알부터 먼저 사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는 조금 커도 잔챙이 붕어도 겁도 없이 잘 달려들지만 참붕어는 씨알에 따라서 입질 빈도가 영향을 받습니다.
죽은 새우와 상한 참붕어에 입질어 더 빠를 때도 있습니다.
기본적론 새우는 살려서 사용을 하지만 입질이 없거나 더딜 때엔 죽은 새우를 사용 해 보면 빠른 입질이
들어올 경우가 있습니다.
죽은 새우라도 몸체가 온전하게 유지되어 있다면 입질을 받는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참붕어가 죽었다고 하여서 버리지는 마세요.
상해서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도 붕어 입질은 들어오며 빨리 먹힐 상황도 있습니다.
납자루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때는 특정 낚시터에서 특효 미끼가 때때로 전혀 안 먹힐 상황도 있습니다.
붕어는 사람처럼 잡식성 고기 입니다.
오늘은 회를 먹으려 회집으로 가다가도 갑자기 갈비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발길을 돌려버리는 것처럼
특정 미끼가 잘 먹든다는 낚시터도 의외의 미끼가 잘 먹혀드는 날은 가끔 있습니다.
새우발이 잘 듣는 곳으로 알려진 낚시터에서 갑자기 참붕어만 먹힌다든지,
배스가 많아서 곡물미끼를 사용해야 된다는 포인트에서 어떤 날에는 생미끼에 입질이 잦는 날이 있습니다.
사람들끼리 때때로 언쟁을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평소에는 잘 먹히지 않던 붕어 미끼가 먹힌 것을 보고
서로 맞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날 상황에 따라서 붕어 컨디션에 따라서 좋아하는 미끼가 달라질 수거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사용하여 효과가 없으면 조금은 색다른 선택을 해보시는 것도 좋고,
실제 현장에서는 그런 날일수록 호황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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