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 민물장어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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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15:45 조회13,270회 댓글0건본문
장어낚시 장비와 민물 장어낚시채비는 무엇을 사용할까요?
낚시대는 너무 낭창거리지 않고 민물낚시 릴대면 어떤 것이든지 상관없습니다.
길이는 2m 내외 짧은 릴대가 유리하고,
저수지나 수로는 댐보다는 지형이 험하지 않아서 긴 릴대는 불편합니다.
원줄은 강하고 감도가 좋은 PE줄 3호를 사용합니다.
바늘에 걸린 장어가 수초를 감거나 장애물을 쳐박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제집행하기 위해서
강한 PE라인을 사용합니다.
나일론 원줄을 사용한다면 6호는 되어야 안전합니다.
![](http://klfishing.com/fishingtalk/data/cheditor4/1405/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1L4zjB28.jpg)
릴은 4000번이 좋습니다.
민물 장어낚시 채비는 특별난 형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줄에 구멍봉돌 10~12호 넣어서 도래로 연결한 뒤에 목줄과 바늘을 묶으면 됩니다.
목줄은 원줄보다 조금 굵은 8~9호를 사용하고 길이는 15cm가 적당합니다.
이보다 길면은 장어 미끼로 사용하는는 미꾸라지는 몸을 비틀면서 채비가 꼬이기 때문입니다.
바늘은 깔따구바늘 14~16호나 감성돔바늘 5~7호로 채비합니다.
![](http://klfishing.com/fishingtalk/data/cheditor4/1405/37110a2c087e8597fba250e24c291234_cz8PU3TjwJqk1WLK4r2DGxIi.jpg)
릴대와 민장대는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할까요?
민장대는 사용할 일이 잘 없고 사용하더라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낭창거리는 민장대로 장어의 초기 저항을 제압하는 것이 어려워 대개 잘 놓칩니다.
민물 장어가 수초 또는 고사목에 몸을 감게 되면 민장대로 끄집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릴낚시가 기본이 됩니다.
장어나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챔질 타이밍입니다.
초리대를 툭툭 치기만 할 경우에는 그냥 놔두었다가
완전히 수그러들었다 싶을 때에 강하게 챔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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