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참 붕어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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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3-05-28 20:12 조회6,292회 댓글1건본문
참붕어는 댐,저수지,수로,둠벙,하천에 살고있답니다.
지역에 따라 개체가 전혀 없는곳도 있습니다.
생미끼 낚시는 새우를 일반적으로 많이 쓰지만
낮에는 새우빨 효력이 떨어지기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조사님은 열받고 있을때가 있지요.
나는 먹지 않지만 비린내만 나면 뒤집어지는 선배를 살리기위해
잡기는 잡어가야 되는데 어떻게 하나 생각 하실겁니다.
이때, 한귀퉁이에 무심코 던져논 새우망을 보시면 참붕어가 많을 겁니다.
미끼용 참붕어는 낮에 많이 잡히지요. 예외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낮에는 새우에 비해 입질하는 빈도가 훨씬 많은 것이 바로 참붕어 입니다.
붕어가 참붕어를 문다고?
고기가 고기를 문다고 의심하지 마세요!!
사람도 밥만 먹고 살수 없듯이 붕어도 괴기를 먹어야 되는 거랍니다.
영양식을 골구로 해야 때깔도 나고 힘이 넘친다는것은 아시지요?
떡밥만 먹고 산다면 힘도 못쓰고, 왕따당해 무리에서 쫗겨 날겁니다.
참붕어 중에서도 노릇한 색깔이 암놈인데요.
붕어들은 암놈을 좋아하지요. 붕어의 습성상 알이들어 있기에 좋아하지요.
눈치는 겁나게 빠른 녀석들입니다.
수초가 전역에 깔려있는 평지형 이라면 무조건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수온이 높을때는 계곡지에서는 깊은 수심에서도 먹힐때가 있답니다.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새물찬스에서도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고요.
오름수위는 시간을 맞추셔야 되는 것은 아시지요?
아무 때나 물이 유입된다고 하여 상류만 고집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첫 오름수위는 저수지 상황과 수온에 따라 다르기에 경험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채비는 새우채비를 그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간혹,양어장 채비나 중층 채비 그대로 고집부리며 쓰시는 분이있는데
에궁!! 노지의 대물을 잡겠다고 하신다면
가져가신 봉투에 그 고집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3~5호 줄에 목줄은 모나필라멘트 줄이나 케브라합사 3호를 쓰시고
바늘은 감성돔3~5호 바늘을 준비하십시오.
무식하다고 하지만 물속의 장애물을 이기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십시오.
대물을 걸었는데 수초에 걸려서 떨궜다면 속상해서 돌아가실겁니다.
최소한 대물을 접대하는 예의채비라고 말씀드리면 되겠군요.
아참,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떡밥 사용때처럼 낚시대를 자주 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큰넘들은 왔다가도 도망칩니다.
죽어있는 참붕어도 붕어들은 잘먹으라고
손질하여 주는줄 압니다.
죽어있는 참붕어도 먹는다는 얘기지요.
저수지에 잉어가 노는곳 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십시요.
평소에 자주 쓰지않는 제일 큰 장대를 뽑아 참붕어 큰놈을
달아 놓고, 잉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길 기다리십시요.
마음을 느긋하게 하시고 하늘의 별을 감상하시며
속으로 노래를 불러보세요.
붕어의 입질을 보실때는 세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첫째는 쭈욱 사정없이 올리는 입질과
둘째는 뚝뚝 끊어지면서 올리는 입질이있고
셋째는 물고 들어가는 입질이 있답니다.
이때, 잉어의 입질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붕순이 입질보다 조금더 예민 하답니다.
덩치는 크지만 산전수전 겪은 세월의 흔적이 있기에 조심 스럽답니다.
챔질은 어느때 하는겨? 네! 챔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찌가 솟는중에 하시면 헛 챔질을 하는겁니다.
끌려가는 입질에서도 찌가 푹 잠긴후 하시길 바랍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시라는 얘기지요.
어느때는 한눈끔 올린후에 5분이고 10분이고 뜸을 드린후에
올릴때도 있답니다.
그냥, 담배한대 피시며 정점을 기다리세요.
급한 마음에 채봤자 헛손질 하시는거니 기다리십시오.
기다리는 낚시에 숙달이 되셔야 ( 몸도 마음도 자연을 벗삼는..)만
느긋한 찌올림과 손맛을 보실수 있는것이 "생미끼 낚시"입니다.
지역에 따라 개체가 전혀 없는곳도 있습니다.
생미끼 낚시는 새우를 일반적으로 많이 쓰지만
낮에는 새우빨 효력이 떨어지기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조사님은 열받고 있을때가 있지요.
나는 먹지 않지만 비린내만 나면 뒤집어지는 선배를 살리기위해
잡기는 잡어가야 되는데 어떻게 하나 생각 하실겁니다.
이때, 한귀퉁이에 무심코 던져논 새우망을 보시면 참붕어가 많을 겁니다.
미끼용 참붕어는 낮에 많이 잡히지요. 예외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낮에는 새우에 비해 입질하는 빈도가 훨씬 많은 것이 바로 참붕어 입니다.
붕어가 참붕어를 문다고?
고기가 고기를 문다고 의심하지 마세요!!
사람도 밥만 먹고 살수 없듯이 붕어도 괴기를 먹어야 되는 거랍니다.
영양식을 골구로 해야 때깔도 나고 힘이 넘친다는것은 아시지요?
떡밥만 먹고 산다면 힘도 못쓰고, 왕따당해 무리에서 쫗겨 날겁니다.
참붕어 중에서도 노릇한 색깔이 암놈인데요.
붕어들은 암놈을 좋아하지요. 붕어의 습성상 알이들어 있기에 좋아하지요.
눈치는 겁나게 빠른 녀석들입니다.
수초가 전역에 깔려있는 평지형 이라면 무조건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수온이 높을때는 계곡지에서는 깊은 수심에서도 먹힐때가 있답니다.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새물찬스에서도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고요.
오름수위는 시간을 맞추셔야 되는 것은 아시지요?
아무 때나 물이 유입된다고 하여 상류만 고집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첫 오름수위는 저수지 상황과 수온에 따라 다르기에 경험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채비는 새우채비를 그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간혹,양어장 채비나 중층 채비 그대로 고집부리며 쓰시는 분이있는데
에궁!! 노지의 대물을 잡겠다고 하신다면
가져가신 봉투에 그 고집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3~5호 줄에 목줄은 모나필라멘트 줄이나 케브라합사 3호를 쓰시고
바늘은 감성돔3~5호 바늘을 준비하십시오.
무식하다고 하지만 물속의 장애물을 이기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십시오.
대물을 걸었는데 수초에 걸려서 떨궜다면 속상해서 돌아가실겁니다.
최소한 대물을 접대하는 예의채비라고 말씀드리면 되겠군요.
아참,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떡밥 사용때처럼 낚시대를 자주 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큰넘들은 왔다가도 도망칩니다.
죽어있는 참붕어도 붕어들은 잘먹으라고
손질하여 주는줄 압니다.
죽어있는 참붕어도 먹는다는 얘기지요.
저수지에 잉어가 노는곳 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십시요.
평소에 자주 쓰지않는 제일 큰 장대를 뽑아 참붕어 큰놈을
달아 놓고, 잉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길 기다리십시요.
마음을 느긋하게 하시고 하늘의 별을 감상하시며
속으로 노래를 불러보세요.
붕어의 입질을 보실때는 세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첫째는 쭈욱 사정없이 올리는 입질과
둘째는 뚝뚝 끊어지면서 올리는 입질이있고
셋째는 물고 들어가는 입질이 있답니다.
이때, 잉어의 입질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붕순이 입질보다 조금더 예민 하답니다.
덩치는 크지만 산전수전 겪은 세월의 흔적이 있기에 조심 스럽답니다.
챔질은 어느때 하는겨? 네! 챔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찌가 솟는중에 하시면 헛 챔질을 하는겁니다.
끌려가는 입질에서도 찌가 푹 잠긴후 하시길 바랍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시라는 얘기지요.
어느때는 한눈끔 올린후에 5분이고 10분이고 뜸을 드린후에
올릴때도 있답니다.
그냥, 담배한대 피시며 정점을 기다리세요.
급한 마음에 채봤자 헛손질 하시는거니 기다리십시오.
기다리는 낚시에 숙달이 되셔야 ( 몸도 마음도 자연을 벗삼는..)만
느긋한 찌올림과 손맛을 보실수 있는것이 "생미끼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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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초보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