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떡붕어 낚시1 (장비와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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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03 14:42 조회9,766회 댓글0건본문
떡붕어 낚시1
(장비와 채비)
Seasons
떡붕어는 1970년 식용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됐고 직므은 전국의 수계에 퍼져있다. 떡붕어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주 먹이로 삼으며 수온과 용존산소량에 민감하다. 적정 수온은 18~25도다. 용존산소량은 수중식물과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합성에 의해 좌우되는데 해가 많이 날수록 산소량이 풍부해진다. 그래서 떡붕어 낚시는 흐린 날보다 맑은 날 잘 되고, 아침 보다 햇빛이 어느 정도 퍼지는 시간대에 잘 된다.
봄_봄은 여전희 수온이 차고 떡붕어의 활성 역시 떨어지는 시기다. 산란을 준비하는 떡붕어는 얕은 수심의 장애물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상류의 수초대에서 낚시가 주로 이뤄진다. 입질이 약하지만 씨알이 굵으며 4짜, 5짜 떡붕어의 출현 빈도가 높다. 늦봄엔 계곡지가 산란 찬스를 맞는다. 여름_높은 수온 더게 붕어 활성도 역시 높다. 장마 등 우기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엔 수온이 높은 상층에 떡붕어가 머무는 경우가 많으며 마릿수 호황이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유료낚시터라면 수심 깊은 하류의 진교좌대에서 마릿수낚시를 즐 길 수 있다. 가을_일교차가 심한 가을은 온도가 빨리 내려가는 상층과 상대적으로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하층의 물이 서로 뒤바뀌는 대류가 일어나는 시기다. 떡붕어는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수온층을 찾기 위해 수시로 수심층을 오가게 되는데 떡붕어가 머무는 유영층을 어떻게 빨리 찾느냐가 조황의 관건이 된다. 깊은 수심부터 중층 상층 수심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잇는 제등 낚시가 효과를 본다. 겨울_수온이 떨어지고 떡붕어의 호라성도가 낮은 상태다 수온이 안정적인 바닥층에 떡붕어가 배를 바닥에 붙이고 있다고 할 정도로 움직임도 드물다. 바닥층을 노려야 하짐나 활성도가 매우 떨어진 상황이라 입질을 받기 매우힘들다. Fields
저수지_경기:신갈.송전이,안성고삼.금광지.마둔.두메지,양주 효촌.봉암지,화성기천.반월지
충남:아산 송악.염치.도고.죽산.안골.신수.쌍룡지,예산 예당.방산.수철리지,천안용연.업성.대정.마정.석곡지,서천주황지 충북:음성맹동.내곡지,진천 백곡.초평지 경북:영천 풍락지,대구 달창지 경남:밀양가례지,진주봉대지 전남:영광불갑.옥실지,함평월산지 댐_강원:춘천호 고탄.원평리,의암호 송암동,소양호 인제, 파로호 양구 충청:대청호 회남 지역 경남:합천호 전남:나주호 간척호_경기 남양호 홍원리수로,충남 아산(평택).삽교.대호 양어장(손맛터)_경기:고양혜지낚시터,김포조어대낚시터,양주용암,의정부은현낚시터,충남 천안 마정낚시터 경북:고령보물섬낚시터 Tackles
처음부터 떡붕어낚시 전용의 비싼 낚싯대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일반 붕어낚싯대를 써도 상관없다. 그 밖의 장비는 차츰 낚시를 익혀가면서 필요에 따라 늘려간다. 낚시를 하는 장소가 자연지이냐, 아니면 잔교좌대에서 하는 유료터냐에 따라 장비 구비목록이 달라질 수 있다. 자연지는 지금 사용하는 의자나 받침대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잔교좌대는 낚싯대와 받침대를 설치할 수 있는 바이스 같은 소품을 장만해야 한다.
■ 자연지_상류 수초대나 수몰나무, 제방등에서 낚시할 상황이다. 붕어낚시에 사용하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뜰채만 추가로 장만한다.
뜰채는 고운 망과 거친 망 두 개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2~3단 뜰채를 구입한다. 가격은 3만 ~4만원. 떡붕어 낚시용 좌대도 있으면 좋다. 일반 낚시의자는 급경사 지대에선 설치가 어렵다. 다리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떡붕어낚시용 좌대가 자연스럽게 필요하게 되는데 가격은 30만~ 50만원. 소형 좌대보다는 대형 좌대를 추천한다.
■ 유료터 잔교좌대_ 받침대를 꽃을수 있고 뒷밧침대 기능을 겸한 바이스가 있어야 한다. 의자보다 방석을 사용한다. 주저 앉아서 낚시하는 게 처음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눈높이와 수면이 가까워 찌를 보기 훨씬 더 편하다는걸 알 수 있다.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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