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민물낚시,봄낚시_새물찬스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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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29 16:34 조회5,65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손맛좋은 아피스입니다^^
오늘은 새물찬스 라는것에 대해 알아 볼게요.
새물찬스란 저수지에 물이 유입되는 상황으로 붕어의 활동 및 식욕을 자극해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것인데요.
새물유입이 계절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은 분명이 다르지요^^
또한, 새물 유입량의 따른 변화는 조과에 분명한 차이가 있고 미끼 사용법도 달라집니다.
새물 유입시 계절에 따른 상황과 변화 등을 알아보고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봄에는 수온이 안정되어야 조과를 결정짓는다.
봄에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강수량이 많은 해도 있지요.
봄비는 저수지 수온을 급감 시키는 가장 큰 작용을 하는데요.
곧 붕어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지요.
하지만 봄 가뭄으로 붕어의 식욕이 떨어지고 활동이 저조할때 봄비로 인하여 활동이 살아나고
식욕도 왕성해 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건 적은양의 비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수중 변화가 생기게 되고 저수지 상류 수초대나 수몰나무 돌무더기 청석돌 같은 포인트에
붕어가 몰려 일시적으로 많은 입질을 볼 수 있으며 붕어가 갑자기 산란을 한다든지 여럿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봄비가 자주 내려 새물이 유입되면 수온 변화의 악재로 작용.
붕어의 활동을 저해하고 저수지 중앙으로 붕어들을 내몰기 때문에 낚시가 되지를 않아요.
이후, 전혀 입질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봄비가 내려 새물이 유입되는 시기에 포인트를 정할때는.
상류 물 입구를 벗어나 중하류권에 다소 수심이 있는 곳과 전년도의 수초가
뭉개져 있는 곳이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봄비는 양도 문제가 되지만 내리는 날도 자주 내리면 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새물의 유입으로 수온이 떨어지면 붕어들은 수심 깊은 층과 묵은 수초 주변에 머물게 되고 활동이 없어
입질받기가 곤란한데요..
물론 저수지 형태의 규모에 따라 새물유입이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분명합니다.
미끼사용은 부드럽고 흡입하기 좋은 지렁이나 죽은 새우등이 입질받기 좋다고합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바람은 차갑죠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을 기다려봅시다^^
즐거운 목요일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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