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4짜붕어 대물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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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2 18:52 조회9,688회 댓글0건본문
대물 붕어 낚시터인 경기도 용인 송전지, 충북 진천 덕산지, 충남 부남호,
전남 여수 복산지, 전북 완주 구이지, 경북 경산 문천지, 경남 밀양 덕곡지는
입질은 뜸하여도 한 번 걸면 4짜붕어를 기대할 수 있는 대물터입니다.
4짜를 만나려면 4짜붕어가 잘 낚이는 대물낚시터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해마다 4짜가 마릿수로 잡히고 최에근 출몰이 가장 잦았던 낚시터를 찾는 것이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최근 추세로 본다면 배스가 유입된 저수지는 가장 확률 높은 4짜 붕어낚시터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4짜 붕어 시대를 만든 원인은 배스와 블루길로 대표하는 외래어종의 유입입니다.
외래 어종은 댐, 저수지, 수로등에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잔챙이 붕어는 사라지면서 큰 붕어만
살아남아서 4짜 붕어 시대는 희극이자 비극이 되어버렸습니다.
붕어미끼도 변화가 왔습니다.
새우, 지렁이와 같이 배스, 블루길들이 좋아하는 생미끼가 퇴보하고
옥수수, 떡밥, 보리등의 식물성 미끼는 4짜 붕어 미끼로 인기가 있습니다.
배스와 블루길을 피하여 식물성 미끼 위주의 낚시를 해서 붕어의 식성이 변하고 있습니다.
4짜 붕어 시대가 오면서 배스가 유입된 낚시터를 공략하고 4짜를 노리는 추세입니다.
4짜 확률이 높은 낚시터에 가서 그곳에 맞는 미끼를 준비하고,
4짜가 종종 낚인 포인트에 앉아서 입질 타이밍을 정확히 공략하면 4짜 조사에 등극할 수 있습니다.
35~36cm급까지 붕어는 잘 잡히지만 4짜는 드문 월척터가 많이 있습니다.
대물터라고 해서 모두 4짜터는 아닙니다.
배스와 블루길이 있지만 4짜는 드문 낚시터도 있습니다.
배스가 유입한 지 6년 이하라면 7~8치 붕어들이 많이 섞여 낚입니다.
대게 배스가 유입한 지 8년이 지나야 4짜붕어 비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최근 몇 년동안 4짜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낚시터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대물낚시인은 4짜를 노릴려고 소류지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4짜 확률은 중대형지가 높습니다.
중대형지의 4짜 배출 시기는 봄과 장마철 그리고 늦가을로 짧기에 이 시기를
정확히 맞추어서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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