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떡밥사용법 4편 - 집어력이 떨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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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2 13:27 조회5,246회 댓글0건본문
떡밥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4편이네요....
글루텐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요..
미끼 떡밥으로는 최고이지만 집어력은 떨어집니다.
곡물떡밥을 집어떡밥으로 사용하여서 쌍바늘에 같이 달아줍니다.
처음부터 글루텐과 집어떡밥을 같이 달고 시작을 해 보세요.
그러면 미끼가 떨어지는 곳에서 붕어들이 살고 있으면
첫 캐스팅에 글루텐을 먹고 붕어들이 올라오기도 하지요.,
대를 펴자마자 입질을 받는 때도 자주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글루텐이 자꾸 뭉쳐서 껌처럼 변하면서 끈적거려서 사용을 안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것은 자꾸 뭉쳐서라기보다도 물 배합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됩니다.
사람들은 글루텐에 표준 물 배합보다 물을 적게 넣어 되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글루텐과 물 배합 비율이 1 : 1이 됩니다.
대개는 70%정도로 물을 넣지 않지요.
왜냐면 늦게 풀어지게 하려고 한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면 헛챔질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아요.
단단히 만든 떡밥이 오랜시간 바늘에 붙어 있지만 붕어가 흡입을 하였을 때에
본체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깨어져서 나오지요.
관성에 의하여 찌는 솟구치게 되며 챔질을 하여도 빈 바늘이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글루텐은 묽게 개는 것이 가장 좋아요.
1 : 1.2 정도로 물을 많이 부어서 많이 치대어 줍니다.
사람들은 떡밥을 갤 때에 시계 방향, 반시계 방향까지 생각하면서 물 배합에 신경을 쓰지요.
그러한 방법은 필요 없으며편한 대로 뒤집고 주무르시면 되어요.
30회~50회를 충분히 반죽하여서 원하시는 점도를 만드시 됩니다.
물의 배합량은 떡붕어 낚시에서 많이 따지지기도 하지요.
토종 붕어낚시에서는 글루텐을 신경 쓸 필요는 없어요.
되면 물을 더 넣고 묽으면 분말을 더 섞으시면 됩니다.
처음 물을 배합한 뒤에 골고루 잘 섞이도록 휘저어 주시고 5분 정도만 기다려주는 것을 지켜주시면 됩니다.
표준배합량보다도 20% 물을 더 넣는다면 손에 물을 묻힌 뒤에 떡 주무르듯이 뒤집고 난 후에
50회~100회를 주물러주고 다시 손에 떡밥이 묻는다면 또 물을 묻힙니다.
반죽을 하는 방법이 떡밥그릇 벽면에 치대는 법이 있으며,
한 번 뒤집어주는법, 떡 주무르듯 주무르는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벽에다 치대는법이 글루텐은 쉽지가 않습니다.
뒤집어서 바닥에 댄후에 치대고 떼어내서 주무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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