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장마후 강낚시, 보낚시는 늦가을까지 호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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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6 15:21 조회5,994회 댓글0건본문
보낚시는 장마철후 부터 늦가을까지 잘 됩니다.
배수기와 갈수기를 거쳐서 우기에 접어들어서 수위 변동이 심하여지면
저수지의 조과는 들쭉날쭉하게 되며 이 시기에는 낚시인들은 더 안정된 조과를 찾아서 강계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때를 맞추어 보낚시도 호황을 맞기 시작합니다.
강에서는 주로 보나 소에서 붕어낚시가 많이 이루어지므로 강낚시를 보낚시라 하여도 됩니다.
또한 강낚시와 관계 있는 것이 바로 비(雨)가 됩니다.
큰비가 내려서 강물이 불게 되면은 강 하류나 깊은 강심에 있던 씨알이 굵은 붕어는
먹이를 찾아서 강 상류나 샛강을 거슬러서 올라와 소나 보에 정착을 하여 활발한 입질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낚시는 비가 잦은 장마철 이후에 핫시즌을 맞이 합니다.
비가 멈춘 뒤에 수위가 안정되면서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에 찾으면 씨알 좋은 붕어들을 마리수로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장마 후에 짧게는 일주일정도 길게는 한 달 이상씩이나 평소에 구경 못하였던 월척떼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장마 때 올라온 붕어는 늦가을까지 머물면서 붕어낚시의 시즌을 형성합니다.
다양한 어종을 손맛 볼 수 있는 것이 보낚시의 매력입니다.
보는 비가 많이 내리더라도 구조물 위로 강물이 넘쳐흐르기에 언제나 적당한 물흐름과 수위를 유지합니다.
이곳에 서식하는 어종들은 붕어, 잉어, 가물치, 꺽지, 피라미, 마자, 납자루, 메기등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한여름 피서와 더불어서 다양한 장르의 강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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