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입문자를 위한 지렁이 집중탐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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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6 09:48 조회5,319회 댓글0건본문
여성조사님들은 지렁이가 너무 징그러워서 만지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낚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렁이가 양식된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깨끗해요.
지렁이를 만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얇은 장갑으로 만든 지렁이장갑이 있으니 걱정이 없어요.
만약에 지렁이 대신에 떡밥을 쓴다면 물속에서 쉽게 풀려야 하므로 배합에 신경을 써셔야 해요.
큰 붕어들은 한꺼번에 지렁이를 먹어요.
하지만붕어가 작으면 작을수록 한꺼번에 흡입을 하지 못하고 뜯어서 먹어요.
이때에 작은 붕어는 머리와 꼬리를 먼저 공격을 하며 붕어가 그중에서 어느 쪽부터 먼저 먹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어류는 먹이감의 머리를 먼저 공격하는 습성이 있어요.
때로는 머리와 꼬리가 뜯겨져 있는 상태에서 바늘에 몸통만 남아 있는 때에는 아주 작은 붕어와 잡어가
그렇게 한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어요.
양식이 된 지렁이는 붉은 빛을 띠며, 산지렁이와 거름에서 잡은 지렁이는 대개 흙색에 가까워요.
지렁이가 살고있는 장소의 토질의 특성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며, 비닐을 씌우게 되면 붉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정답은 찾을 수 없어요.
낚시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양식 지렁이는 대개가 붉은색이며,
실제로 낚시용으로 다른 색의 지렁이를 구한다는 것은 어려워요.
해빙기때에 지렁이 붕어 낚시를 해보시면 입질은 들어오지만 헛챔질이 많잖아요.
헛챔질이 들어오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대개 지렁이를 완전하게 먹지 못하였는데 지렁이 끝만 살짝이 물고 올리는 때입니다.
이때는 바늘을 작은 것으로 바꾸시거나 지렁이를 작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챔질타이밍도 늦게 잡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였는데요 헛챔질이 나오면 대개는 미끼보다도 작은 어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 때는 채비를 조금 무겁게 조정을 하여서 작은 입질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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