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글루텐 떡밥 반죽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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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5 13:47 조회4,873회 댓글0건본문
최대한 오래도록 반죽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텐 떡밥 반죽하는법은 권장량이나 혹은 그보다는 20%~30%정도 더 많은 물을 넣은 후에 글루텐이
완전하게 물을 흡수가 되도록 10분 이상은 기다리신 후헤 적어도 50회이상은 힘을 주어서 치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처음에는 무른 상태이겠지만 반죽을 하시면 할수록 글루텐에 있는 감자 성분에서
끈기가 발생을 하여 쫀쫀한 상태로 변화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콩떡밥을 오래도록 주물러 놓은 것과 같이 변하여 글루텐은 손에 묻지 않아서 편리 합니다.
이렇게 무른 듯하면서도 쫀쫀하고 차지게 글루텐이 변하가 되면 바늘의 점착력은 강하여 집니다.
그러므로 4칸대 이상 되는 긴 로드에 달아서 던져도 글루텐은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태가 되면 글루텐의 섬유질은 완전히 일그러진 것이므로 물에서 크게 부풀어 오르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도 본래 크기의 1.2배 정도만 커지게 되므로 붕어는 단숨에 먹기에 아주 적당한 크기로 남는 것입니다.
붕어들이 흡입하기 좋게 반죽한 찰글루텐 떡밥 반죽은 묽은 상태이긴 하지만 쫀쫀한 느낌이 살아 있으므로
입질도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받아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보님들께서는 긴 로드에 글루텐떡밥을 달아서 무사하게 원하는 목표지점까지 던지시려면
조금의 단단함은 필요합니다.
앞치기에 자신이 없으시면 첫 반죽을 할 때 물을 조금만 넣어서 찰기를 더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도 최소한 50회 이상은 계속 치대어서 섬유질을 완전하게 파괴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떡밥이 물에서 원형 상태를 유지하며 바늘의 점착력도 좋아져서 오랜 시간동안 붙어있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글루텐 반죽실력이 차츰차츰 늘어나면 물의 양을 조금더 늘려가면서 말랑하면서도 쫀득하게
만들어 쓰는 것을 연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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