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노래미 | 서해 원투 낚시터 - 인천 대이작도, 군산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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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7 14:02 조회4,143회 댓글0건본문
인천 대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에 있고, 쥐노래미, 우럭, 돌가자미등이 잡힙니다.
인천여객터미널과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는 대이작도로 가는 배가 있습니다.
대이작도 선착장에 내리셔서 좌측 방향으로 100m정도 가시면 작은 제방이 나옵니다.
그 제방에서 4월부터 우럭, 쥐노래미가 마릿수로 올라 옵니다.
들물 상황에서 조황이 좋으며 밑걸림이 있으므로 채비를 여유있게 준비하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섬의 뒤편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돌가자미도 공략하실 수 있습니다.
T형 천평채비 2단, 3단 채비로 공략하시면 되고 물때에 따라서 조류가 셀 수가 있으므로
30호 이상 봉돌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바늘은 농어바늘 16호가 좋지만 챔질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조금 더 작은 바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변에서 돌가자미낚시를 하실 때는 L형 천평채비로 도다리 전용바늘을 꿰어서 사용 합니다.
미끼와 음식등은 미리 준비를 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민박집인 가보고 싶은 섬이라는 곳도 있으므로 1박 이상 가족과 함께
캠핑,낚시여행도 계획하여도 됩니다.
서해 군산 말도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럭, 쥐노래미, 붕장어등이 잡힙니다.
군산에서 운항하는 낚시배를 타시고 가는 섬낚시터로 씨알 좋은 쥐노래미 및 우럭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선착장과 방파제 모두 포인트이며 발판이 편합니다.
5월에는 방파제에서 우럭과 쥐노래미가 잡히며 밤낚시에서는 붕장어가 올라 와 줍니다.
뒤쪽의 갯바위에서는 광어와 참돔이 올라 와 줍니다.
2단 천평채비를 쓰며 바늘은 농어바늘 16호에서 18호를 사용하시면 되고,
채비가 여에 쓸릴 수가 있기 때문에 원줄은 합사줄 3호 이상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고 섬에는 매점이 없기 때문에 미끼를 충분하게 준비를 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이되면 오징어와 고등어를 미끼로 사용하여 붕장어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준비해가셔도 되며 선착장 근처에는 식당이 있으므로 한두끼는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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