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광,부안,해남 민어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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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8 13:59 조회5,539회 댓글0건본문
민어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목포, 해남, 전남 영광, 전북 부안 격포 입니다.
영광군 홍농읍 계마항에는 푸른바다호가 민어출조를 합니다.
중요 낚시터는 송이도와 안마군도 입니다.
7월 8월에는 안마군도 쪽의 민어 조황이 가장 좋으며 9월은 조금 더 근해인 송이도로 민어 무리가 옮겨 붙습니다.
9월 말이 되면은 민어 시즌의 막을 내립니다.
선비는 10만원선이고. 미끼는 산 중하를 선장님께서 준비합니다.
개인보트를 타면서 민어를 잡는 꾼들도 있습니다.
부안군 격포항에는 블루스카이호가 민어출조를 합니다. 주된 출조권이 위도와 왕등도 입니다.
위도의 부속섬인 식도와 거륜도에는 짝밭(자갈이 섞인 모래뻘)이 민어낚시 포인트가 됩니다.
평균 씨알이 2kg~4kg(50cm~80cm) 정도 됩니다.
가끔 8kg이 넘는 대형급도 잡히기도 합니다.
왕등도에서는 북암과 열도 인근이 중요 포인트가 됩니다.
20m~30m 수심대의 수중여 및 뻘이 섞인 곳에서 민어가 올라와 줍니다.
선비는 10만원선이며 산 중하는 선장님께서 준비를 합니다.
영광보다도 격포의 민어 시즌은 1달 이상 길게 이어집니다.
팔월 중순을 넘어서면 위도보다도 가까운 폭격섬(미여도-전북 고창군) 및
격포항에서 가까운 장안여와 형제섬, 임수도 해상에서 민어가 잘 잡힙니다.
이러한 격포 근해에서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민어낚시가 더 잘 되고 길게는 11월중순까지 민어가 잡힌 적이 있습니다.
첫 눈이 오면 민어는 먼바다로 빠져 나갑니다.
7월 8월에도 민어를 잡을 수가 있는데 그땐 돌돔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낚시배 출항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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