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리 | 쇼어 지깅낚시채비 메탈지그 루어낚시하는법

2일동안 쇼어 지깅에 대해서 얄려 드렸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오늘은 쇼어 지깅낚시 핵심 테크닉, 지깅 루어낚시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메탈지그 루어를 가급적 바닥까지 가라앉힌 후 저킹을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큰 대상어는 바닥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삼치,부시리가 수면에서 먹이 활동을 한다면 중상층을 노려도 상관없지만,
보일링(부시리,삼치 등이 먹이활동을 할때 마치 수면이 끓어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울 하더라도,
더 큰 놈들은 그 아래 있는 경우가 많고 가라앉는 메탈지그 루어를 발견하면 그것을 쫓아가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없이 바닥만 노리면 되는 것입니다.  

 

해가 뜰때와 질때인 피딩타임에는 대상어들이 연안에서 가까운 바닥층에서 회유하고 있으므로
일단은 바닥을 목표로 메탈지그 채비를 내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면됩니다.  

 

 

 

 

 

 

매탈지그 루어를 내릴 때는 풀려나가는 원줄에 손을 대고 있으면 채비한 메탈지그 루어가 바닥에 닿는 느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엔 힘차게 저킹을 합니다. 

채비한 메탈지그 루어를 바닥에서부터 빠르게 뛰어 올리며 중층,상층까지 탐색할 수 있으며,

이 방법이 가장 쉽고 많이 쓰는 루어낚시하는법 입니다.

 

 

 

 

 

다른 루어낚시 방법으로는 루어낚시대 손잡이를 옆구리에 끼고 낚시대를 옆으로 챔질하는 베벨저킹이 있습니다.

낚시대를 쳐올리는 각이 작은 만큼 물속의 메탈지그 루어가 솟구치는 각도도 작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많이 솟구치지 않는만큼 비슷한 구간에서 오래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내일은 부시리, 삼치 낚시하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