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 벵에돔낚시방법 벵에돔낚시채비교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5 14:23 조회6,590회 댓글0건본문
벵에돔낚시방법 벵에돔낚시채비교환
잡어 성화가 거의 없거나 적어 미끼가 살아있는데도 입질이 없을 때는 벵에돔채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어요.
잡어가 없다는 건 대개 수온이 낮은 상황으로 벵에돔도
깊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봉돌을 더 달아서 5~6m 이상 깊이 가라앉히는 시도를 합니다.
또 미끼가 살아 있는데도 입질이 없으면 좀 더 근거리를 노려보거나 역시 더 깊이 가라앉혀 봅니다.
만약 미끼의 일부만 따먹거나 입질이 미약하다면 바늘 크기를 조절해 봅니다.
벵에돔바늘 7호를 썼다면 6호나 5호로 바꿔 주고, 봉돌도 G2를 썼다면 G5나 G7으로 교체해 봅니다.
아예 봉돌을 떼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목줄도 더 가는 것으로 교체해봅니다.
한편 찌에 미동도 없이 미끼만 자꾸 따먹히는데,
그 거리가 잡어의 활동범위를 벗어나 있다면 목줄의 중간에 목줄찌(G2나 B 부력)를 달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 거리가 잡어의 활동범위를 벗어나 있다면 목줄의 중간에 목줄찌(G2나 B 부력)를 달아볼 필요가 있어요.
벵에돔들이 50cm~1m 표층에 완전히 떠서 먹이활동을 할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구멍찌엔 나타나지 않던 어신이 목줄찌를 시원스레 끌고 들어가는 어신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벵에돔 낚시 방법은 수심 변화를 알면 벵에돔 낚시를 잘 할 수 있어요.
벵에돔 낚시 방법은 수심 변화를 알면 벵에돔 낚시를 잘 할 수 있어요.
처음엔 기본 수심인 두 발(약 3.5m)부터 노려봅니다.
즉 목줄만 내려서 낚시하는 것입니다.
입질이 없다면 반 발 정도씩 수심을 더 깊게 내리면서 입질을 유도해봅니다.
그러나 8m 이상의 깊은 수심까지 노려볼 필요는 없어요.
만약 그 수심에서조차 입질이 없다면 벵에돔 활성이 매우 나쁜 상태로서 깊이 노려도 입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벵에돔이 수면 가까이 떠올라 먹이활동을 하는 게 포착된다면 밑밥을 뿌렸을 때 언뜻언뜻 보입니다.
물속의 벵에돔은 몸통은 회색이며 꼬리는 흰색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얕은 수심을 노려볼 필요가 있어요.
벵에돔이 수면 가까이 부상하면 깊은 수심에 놓인 미끼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찌멈춤봉을 직결 아래 목줄까지 내려 보내면서 수심을 단계적으로 얕게 조절하면 됩니다.
벵에돔이 수면 가까이 부상할 때는 30cm 깊이에서도 먹이 활동을 하므로 벵에돔 낚시에서는 다양한 수심층을 노려볼 필요가 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