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 | 갈치낚시방법 갈치낚시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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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5 20:03 조회12,717회 댓글0건본문
갈치낚시방법은 갈치의 입질이 어떤 형태로 들어오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갈치나 소갈치의 입질 형태는 초리대가 투두둑~ 아래로 진동하면서 움직이는 예신에 이어서 본신으로 조금 더 큰 폭으로 처박습니다.
대갈치는 초릿대가 갑자기 쭈~욱 펴졌다가 아래로 깊이 처박습니다.
만새기, 삼치등의 입질과 비슷합니다.
골치가 아픈 잡어인 오징어의 입질은 초릿대 끝을 쭈~욱 잡아 당겼다가
팅~ 하면서 끝이 튕겨져 올라오는 형태입니다.
회수된 미끼의 잘려진 모양으로 보는 갈치 입질의 판단도 알아 볼까요?
미끼의 끝이 날카롭게 잘려져 있으면 갈치 입질로 보아야 합니다.
입질이 약해서 초리대에 전달하는 입질감도 없는데도 미끼가 없어졌거나, 미끼가 뭉개진 상태로 올라오면 오징어의 입질이라고 판단합니다.
챔질은 전동릴 핸들을 빠른 속도로 2~3바퀴 감아주시면 됩니다.
혹은 감기레버로 약 1초간 재빠르게 감아줍니다.
갈치낚시중에 잡어에 대처하는 방법은도 알아 볼까요?
만새기, 삼치가 바늘에 걸리면 사방으로 요동치기에 최대한 빨리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주위 낚시인들과 채비가 엉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끌어올린 갈치는 망치 등으로 빠르게 절명시킨다.
절명하지 않으면 바닥에 있는 채비를 서로 엉키게 합니다.
또한 다획을 위해서 채비를 초저속으로 회수할때에 잡은 갈치 몸통에
빨판자국들이 찍히기도 하며, 갈치의 머리만 대롱대롱 매달려 오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징어의 소행입니다.
오징어 어군과 갈치 어군이 함께 있을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때에는 갈치 집어층을 바꾸시지 말고 챔질 후에는 회수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오징어 유영층을 재 빠르게 지나가게 하여서 오징어가 공격할 시간을 안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면 오징어의 개체수는 자연적으로 줄어듭니다.
오징어의 공격이 많다고 집어층을 바꾸면은 갈치의 입질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갈치 입질층을 확인하는 방법은?
집어등을 밝힌 후에 점차 갈치가 집어되면은 선장은 어군탐지기를 통해서 어군을 확인하고 집어 수심을 알려줍니다.
이때 필히 바닥 수심도 체크해서 알아두어야 합니다.
어군탐지기에 나타나는 바닥의 수심과 내 전동릴에 표시되는 바닥의 수심 차이를 비교하여 집어 수심을 계산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들자면 어군탐지기의 바닥층 수심이 100m일때 어군이 50m라면,
나의 전동릴의 바닥 수심이 120m가 나온다고 하면 어군은 전동릴 기준으로 60m에 있습니다.
선장이 알려준 깊이를 기준으로 해서 5m 정도 아래에 저속 릴링으로 올리다가 처음에 입질이 들어오면 그 수심을 기억하고 있다가 빠르게 올려서 채비의 미끼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갈치가 물려있는지, 잘려나간 미끼가 몇 번째 바늘인지을 확인하고 단차를 감안하여 공략 수심층을 결정하고 그 수심이 나의 주 공략층이 됩니다.
이후에 입질이 뜸해지는 경우에는 계산된 입질층에서 아래와 위로 5~10m씩 탐색을 해 봅니다.
갈치낚시준비물은 무엇일까요?
짧은 낚시대(2.5~3.5m)와 긴 대(5~6m)와 전동릴, 배터리, 원줄, 바늘, 집어등을 준비합니다.
미끼 장만용 칼과 줄잡이, 대형 아이스박스, 자외선 차단제, 멀미약, 면장갑, 구명조끼, 방수 낚시복,
수건, 선글라스, 논슬립 선상낚시화등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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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입질이 없을 때 사용할 한치 채비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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