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 | 갈치낚시미끼 갈치채비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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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5 19:17 조회14,406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손맛좋은 아피스가 갈치낚시미끼와 갈치낚시채비 운용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미끼는 낚시 중에 올라온 잡어를 미끼로 사용합니다.
고등어, 삼치, 풀치, 만새기등을 포를 떠서 생미끼로 사용합니다.
특히 만새기는 껍질이 질겨서 잡어에도 잘 견입니다.
다른 낚시인들이 냉동꽁치 미끼를 사용할 때에 생미끼를 사용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사용할 때에 의외로 큰 씨알로 호조황을 보기도 합니다.
▲ 갈치미끼 쓰는방법을 알아 볼까요?
한 번에 미끼 교체한는 약 2회분인 냉동꽁치 2~3마리씩을 준비합니다.
더 이상 많은 양을 준비하면 꽁치가 녹아서 흐물거려 못 쓰게 되기 좋지 않습니다.
미끼는 날이 잘 서있는 칼로 깔끔하게 포를 뜨서 뱃살 쪽의 내장 및 잔가시는 미끼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꽁치 포 하나에서는 꽁치의 살점만 4~5조각을 썰어서 미끼로 씁니다.
대개 꽁치 미끼는 되도록 얇게 포를 떠서 조류에 쉽게 나풀거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갈치낚시 미끼 꿰는방법을 살펴 볼까요?
질긴 등쪽 껍질에 바늘이 들어가서 껍질로 나오도록 누벼뀁니다.
나풀거림이 중요하기에 끝머리에 바짝 붙여서 뀁니다.
그러나 활성도가 떨어졌을 때에는 야금야금 먹어 들어오다가 입질을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 가운데 쪽에 꿰는 것이 입걸림을 빠르게 합니다.
풀치는 포를 뜨지 않고 뼈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부 꿰기란?
풀치를 잘랐을 때에 잘린 면의 높은 쪽에서 부터 바늘을 꿰는 것이 아니고 낮은 쪽에서 바늘을 꿰어서 중간 부분으로 빼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하면 미끼의 각도가 훅킹에 유리한 각도가 됩니다.
▲ 잡어에 잘 견디는 만새기 미끼 꿰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1. 먼저 머리를 잘라내고서 내장을 깨끗히 제거합니다
2. 두껍지 않게 포를 뜹니다
3. 1.5cm 정도 폭으로 잘라냅니다
5. 충분히 질기므로 누벼꿰기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1.5cm 정도 폭으로 잘라냅니다
5. 충분히 질기므로 누벼꿰기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갈치채비 잘 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채비를 던질 때는 로드를 세우고, 배의 앞쪽을 바라봅니다.
투척 방향은 바로 앞사람 낚시대의 초릿대 끝입니다.
방향을 이렇게 잡아야 목줄은 날리면서 바로 뒷사람의 로드에 엉키는 서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군다나 배가 앞으로 흐르는 상황이므로 채비가 하강하는 시간 동안에 앞사람에게 걸리지 않게 됩니다.
봉돌 끈을 검지에 걸고서 가볍게 주먹을 쥔 후에 시선을 정면보다느 10~15도 높게 하고서,
앞뒤로 2~3회 흔들면서 그 반동으로 목줄을 띄워 올린다는 생각으로 힘껏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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