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 대마도 감성돔 낚시채비와 대마도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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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3 14:39 조회10,699회 댓글0건본문
대마도 아소만 감성돔 낚시채비
경계심 큰 대형급을 걸어내기 위한 채비 및 테크닉
경계심 큰 대형급을 걸어내기 위한 채비 및 테크닉
대마도의 감성돔 시즌은 3월초부터다.
대마도 아소만 포인트의 특징
물 맑아 감성돔 경계심이 유별난 곳
물 맑아 감성돔 경계심이 유별난 곳
리아스식 해안의 특징 중 하나는 조류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특히 아소만 감성돔은 경계심이 강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포인트가 되는 진주조개양식장 주변에는 물속에 로프가 잠겨있어 대상어를 제압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아소만 감성돔은 경계심이 강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포인트가 되는 진주조개양식장 주변에는 물속에 로프가 잠겨있어 대상어를 제압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소만 감성돔은 크게 두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활동영역이 극히 제한적인 붙박이 감성돔이다.
이놈들이 진주 양식장 주변에 연중 서식하며 먹이 활동을 한다.
또 하나는 시즌 별로 이동을 하며 생활하는 회유성 감성돔이다.
하나는 활동영역이 극히 제한적인 붙박이 감성돔이다.
이놈들이 진주 양식장 주변에 연중 서식하며 먹이 활동을 한다.
또 하나는 시즌 별로 이동을 하며 생활하는 회유성 감성돔이다.
아소만 감성돔도 한국 감성돔과 먹이 활동 습성이 비슷하다.
주로 바닥층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포인트 여건에 따라 갯바위의 직벽이나 가장자리에서 급심을 이루는 수중 턱에 몰린다.
주로 바닥층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포인트 여건에 따라 갯바위의 직벽이나 가장자리에서 급심을 이루는 수중 턱에 몰린다.
또 조류의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움직임 또한 빠르지 않다.
행동반경이 크지 않고 빠르지도 않으며 그 자리를 아주 천천히 맴도는 것이 여기 아소만 감성돔이다.
또 조류의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움직임 또한 빠르지 않다.
행동반경이 크지 않고 빠르지도 않으며 그 자리를 아주 천천히 맴도는 것이 여기 아소만 감성돔이다.
감성돔낚시 채비 선택
저부력 찌로 예민하게 운용하자
저부력 찌로 예민하게 운용하자
아소만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조류의 움직임이 없으므로 대상어의 움직임이 극도로 제한적이다.
채비 운영 또한 현장에 맞게 운용해야 한다.
한국의 감성돔 채비로는 대상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채비 운영 또한 현장에 맞게 운용해야 한다.
한국의 감성돔 채비로는 대상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찌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소만 감성돔은 물이 맑고 조류가 없기에 쉽게 경계심을 느낀다.
감성돔이 먹이를 취하는 단계는 크게 두단계다. 채비법도 이에 적합하게 맞추어야 한다.
미끼의 움직임이나 형태를 보면서 여러 번 물었다 뱉기를 반복하는 단계가 있다.
이때 찌의 부력이 너무 크면 이물감이 커진다.
이때 찌가 살짝 움직이거나 살며시 감긴다.
이 런 반복 형태를 잘 파악한다면 충분히 챔질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00호~b 정도의 부력을 갖는 극소형 찌가 좋다. 물이 맑기 때문에 찌가 내려가는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될 수 있으면 저부력 찌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
밑밥
한국의 영등철 낚시처럼 밑밥을 단단하게 뭉치는 것보다 크릴의 양과 파우다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서 수면에 떨어지는 착수 음을 줄이는게 관건이다.
수면에 떨어진 밑밥은 마치 비가 내리듯 자연스럽게 풀려야 한다.
한국의 영등철 낚시처럼 밑밥을 단단하게 뭉치는 것보다 크릴의 양과 파우다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서 수면에 떨어지는 착수 음을 줄이는게 관건이다.
수면에 떨어진 밑밥은 마치 비가 내리듯 자연스럽게 풀려야 한다.
낚시대
1호~1.5호 정도가 적당하지만 포인트 여건에 따라 양식장 로프나 수중 턱이 있는 곳에서는 경질대가 필요하다.
원줄 – 2~2.5호 플로팅 라인이 좋다.
목줄은 시즐별 대상어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참돔이 낚이는 포인트라면 1.7~2.5호를 사용하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낮은 호수의 목줄을 쓰기 보다는 우선 높은 호수의 목줄을 쓰다가 천천히 가는 줄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감성돔의 경계심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목줄은 시즐별 대상어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참돔이 낚이는 포인트라면 1.7~2.5호를 사용하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낮은 호수의 목줄을 쓰기 보다는 우선 높은 호수의 목줄을 쓰다가 천천히 가는 줄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감성돔의 경계심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바늘
벵에돔 6호 크릴 색 바늘을 썻다.
바늘의 선택은 사용하목줄의 굵기와 미끼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는게 당연하지만, 이번 아소만 감성돔낚시에서는 작고 허리힘이 좋은 것을 골랐다.
크릴 역시작은 것을 골라 바늘의 색은 크릴색이나 검은색을 선호하며, 입질이 없을 경우 자주 바꾼다. 이번 아소만 출조에서도 6호 크릴색 벵에돔 바늘로 5짜 감성돔과 60cm급 참돔을 무리 없이 제압할 수 있었다.
벵에돔 6호 크릴 색 바늘을 썻다.
바늘의 선택은 사용하목줄의 굵기와 미끼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는게 당연하지만, 이번 아소만 감성돔낚시에서는 작고 허리힘이 좋은 것을 골랐다.
크릴 역시작은 것을 골라 바늘의 색은 크릴색이나 검은색을 선호하며, 입질이 없을 경우 자주 바꾼다. 이번 아소만 출조에서도 6호 크릴색 벵에돔 바늘로 5짜 감성돔과 60cm급 참돔을 무리 없이 제압할 수 있었다.
대마도 아소만 감성돔은 3월초부터 산란기 시즌이다.
실제로 이번에 만남 감성돔은 대부분 포란 상태였다. 빠른 곳에서 3월 초순이면 감성돔의 산란을 볼 수 있고, 벚꽃의 개화와 함께 감성돔 낚시도 절저엥 이른다.
동해안과 같이 벚꽃 시즌이 되면 아소만 역시 감성돔의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감성돔낚시의 피크시즌이 된다. 이때부터 산란이 끝난 벵에돔은 빠져나가면서 감성돔 낚시가 시작된다.
대마도 여행지 추천
한국전망대
많은 날이면 부산이 보인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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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시타케 전망대 :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아소만의 진수를 볼 수 잇는 곳
와타즈미 신사 : 일본의 건국신화가 숨어있다는 곳
이즈하라 : 대마도의 중심지, 먹거리가 많고, 티아라 쇼핑몰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와타즈미 신사 : 일본의 건국신화가 숨어있다는 곳
이즈하라 : 대마도의 중심지, 먹거리가 많고, 티아라 쇼핑몰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쓰쓰자키 전망대 :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가 멋진곳, 여기는 배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곳, 서쪽의 끝부분과 대마도 최남단까지 도보낚시꾼들도 즐겨 찾는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은어가 올라온다는 뜻을 가진 곳
구름다리와 거대한 화강암으로 형성된 돌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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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와 거대한 화강암으로 형성된 돌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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