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 부산 외섬 참돔 - 선상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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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7 12:30 조회8,219회 댓글0건본문
부산 외섬 참돔낚시와 선상낚시방법에 대해서 살펴 봅시다.
참돔을 40~50호 봉돌로 직공하면 안될까요?
밑밥 동조 안 되기 때문에 불리하고 보구치, 도다리 같은 바닥고기만 낚입니다.
수심이 그렇게 깊게 된다면 아예 40~50호 봉돌을 달고 바로 내리면 안 될까요?
이 방법은 이미 수차례 시도 해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뒷줄을 잡았을 때에 채비가 잘 떠오를 수 있게 되는, 적당히 가벼운 채비에는
입질이 붙게 되어도 무거운 채비에는 보구치, 도다리 같은 바닥고기들만 입질했습니다.
참돔을 40~50호 봉돌로 직공하면 안될까요?
밑밥 동조 안 되기 때문에 불리하고 보구치, 도다리 같은 바닥고기만 낚입니다.
수심이 그렇게 깊게 된다면 아예 40~50호 봉돌을 달고 바로 내리면 안 될까요?
이 방법은 이미 수차례 시도 해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뒷줄을 잡았을 때에 채비가 잘 떠오를 수 있게 되는, 적당히 가벼운 채비에는
입질이 붙게 되어도 무거운 채비에는 보구치, 도다리 같은 바닥고기들만 입질했습니다.
또 이 낚시에는 선상찌낚시 처럼 밑밥을 쓰기 때문에
채비가 밑밥과 동조될수 없다는 점도 무거운 채비에 입질이 뜸하게 되는 이유로 보입니다.
수심이 80m가 되면 입질은 대략 60m 수심부터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므로
60m까지는 원줄을 좌르르 풀어 놓았다가 그 뒤부턴 견제를 시키며 가라앉히게
하는 것도 선상낚시 잘하는 방법입니다.
채비가 밑밥과 동조될수 없다는 점도 무거운 채비에 입질이 뜸하게 되는 이유로 보입니다.
수심이 80m가 되면 입질은 대략 60m 수심부터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므로
60m까지는 원줄을 좌르르 풀어 놓았다가 그 뒤부턴 견제를 시키며 가라앉히게
하는 것도 선상낚시 잘하는 방법입니다.
외섬 참돔들은, 왜 동남쪽 해상에 머물까요?
자갈, 모래 어울린 짝밭으로 전형적인 참돔 은신처 입니다.
현재 외섬에서는 영등참돔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80m 물속 바닥에는
뻘, 자갈, 모래로 이루어진 "짝밭"이라는 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지형에는 산란기를 앞두었는 참돔들이 단체로 은신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부들의 조업장도 이런 곳입니다.
자갈, 모래 어울린 짝밭으로 전형적인 참돔 은신처 입니다.
현재 외섬에서는 영등참돔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80m 물속 바닥에는
뻘, 자갈, 모래로 이루어진 "짝밭"이라는 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지형에는 산란기를 앞두었는 참돔들이 단체로 은신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부들의 조업장도 이런 곳입니다.
참돔지깅낚시터로 유명한 서해 말도 해상도 고군산군도 이와 비슷한 바닥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섬과 유사하게 되어있는 수심과 바닥을 갖고 있는 곳이면
남해안 어디에서든지 이 낚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섬과 유사하게 되어있는 수심과 바닥을 갖고 있는 곳이면
남해안 어디에서든지 이 낚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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