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 | 돌돔 찌낚시채비와 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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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8 13:20 조회14,793회 댓글0건본문
돌돔낚시채비, 찌낚시 채비와 낚시방법을 알고 돌돔 잡으러 가실래요?
돌돔낚시 포인트의 특징으로는
조류가 빠르고 또한 수심이 깊다는 것입니다.
특히, 돌돔 포인트는 조류가 정면으로 받혀서 들어오는 방향에 많이 형성됩니다.
돌돔 포인트들은 각각의 섬마다 대부분 소상하게 파악되어 있으니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서 내리면 됩니다.
저수온일 경우에는 깊은 곳, 고수온일 경우에는 얕은 곳 노립니다.
갯바위에 내리면 고참꾼 또는 가이드가 원투 방향과 거리를 가르쳐줄 것입니다.
그때에 미끼를 떨어뜨리라고 주문하는 곳은 대개 그 주변에서 수심이 제일 깊은 골입니다.
그러나 돌돔들이 항상 골에서만 입질하는 건 아닙니다.
돌돔의 산란기인 6~7월에는 9~11m 수심의 수중턱에 붙어서 입질하는 경우도 많고,
7~8m 수심의 얕은 여밭에서 입질할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15m를 기준으로 깊고 얕은 포인트로 구분하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돌돔들이 왕성한 입질을 보일 때는 10~12m 수심에서 많이 낚입니다.
그 수심에서 마릿수는 물론이고 씨알도 최상급입니다.
돌돔들은 깊은 수심에서만 노는 고기가 아니며,
먹이를 찾는 돌돔들은 직벽이나 수중여의 벽을 타고 꽤나 얕은 곳까지 올라옵니다.
돌돔 찌낚시에도 더러 낚입니다.
그러므로 2대를 펼 경우 1대는 깊은 골에 넣고,
1대는 그보다 얕은 근거리 또는 원거리 여밭에 떨어뜨려 보는 게 돌돔낚시 잘하는 방법입니다.
한편 수온이 낮고 돌돔들의 활성도가 낮을 땐 깊은 수심대가 유리합니다.
20m 안팎이면 깊은 수심에 듭니다.
돌돔 찌낚시채비는 5호줄 100m이상 감기는 중형 스피닝릴과 1.75~3호 5.3m의 경질형 낚시대,
5~6호 원줄, 구슬, 면사매듭, 막대찌 3~6호나 구멍찌, 찌멈춤봉, 수중찌 또는 도래봉돌 3~4호,
목줄 3~6호 30~150cm, 감성돔바늘 5~6호나 벵에돔바늘 10~12호로 돌돔채비를 합니다.
5~6호 원줄, 구슬, 면사매듭, 막대찌 3~6호나 구멍찌, 찌멈춤봉, 수중찌 또는 도래봉돌 3~4호,
목줄 3~6호 30~150cm, 감성돔바늘 5~6호나 벵에돔바늘 10~12호로 돌돔채비를 합니다.
돌돔낚시방법은 무턱대고 멀리 던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본류 세기에 따라서 원투거리를 달리 하세요.
투척거리는
첫째 조류, 그리고 둘째는 지형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첫째 조류, 그리고 둘째는 지형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우선 조류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근처에서 가장 세다 싶은 조류(눈에 보이는 본류의 띠) 바로 아래를 노린다는 생각으로 던집니다.
유속이 약해서 본류가 멀리 흐를 때는 멀리 던지고,
강한 본류가 갯바위 가까이 붙어서 흐를 때에는 오히려 가까이 던져야 좋습니다.
만약 본류가 강할 때에 원투하면 급류에 원줄이 떠밀려서 밑걸림만 양산합니다
특히 조류가 정면으로 받히는 포인트에서는 유속에 상관없이 근거리에서 입질이 잦습니다.
이때 조류가 정면으로 받혀 양쪽으로 갈라지는 정중앙에 포인트를 잡고 낚시대를
던져야 밑걸림 없이 속전속결의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옆으로 갈라지는 조류에 돌돔채비를 던진다면 원줄이 휘어져서 밑걸림이 야기됩니다.
두 번째 지형을 기준으로 할 때에는,
발밑이 깊은 포인트라면 유속에 상관없이 근거리 골을 노리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얕은 수심이 밋밋하게 이어진 포인트면 원투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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