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 통영 감성돔 루어낚시 테크닉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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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2 14:42 조회5,644회 댓글0건본문
감성돔의 입질은 순간에 왔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집중하는 낚시를 해야 합니다.
입질이 오는 곳은 해초지역과 수중변 근처, 모래밭이나 자갈이 깊은 곳 등이있습다.
그래서 지그헤드가 그 지역을 지나갈시 에는 리트리브를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수심은 얕은곳은 입질은 바닥 가까이에서 오기 때문에 낚시를 바닥에서 느끼면서 합니다.
바닥을 느낀다라고 해서 말이 지그헤드로 바닥을 긁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닥을 계속해서 긁으면 밑걸림만 심해질 뿐 별 소득이 없습니다.
바닥에 지그헤드가 닿지 않아도 바닥층에서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면 됩니다.
설명하자면 바닥에 지그헤드가 닿으면 낚시대를 들어 루어를 살짝 띄운 뒤
3~5m 감아 들이고 다시 바닥을 찍고 띄우기를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
쉽게 말해 바닥을 찍어도되나 밑걸림이 생기지 않도록 리트리브를 하면서 하시면 된다는 뜻입니다.
해안도로의 경우 매우 넓은 지역을 조황해야 하기 때문에 초행인 사람은 이곳에서 포인트를 정할때 쉽지가 않습니다.
들물에는 수심이 깊은 곳을 찾아 한 곳에 자리를 잡고 감성돔이 포인트로 진입할 때까지 계속 기다립니다.
들어오는 감성돔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방법으로 계속 들물이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한 곳에 서서 꾸준히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썰물이라면 다양한 포인트를 노립니다.
썰물에는 감성돔이 한 곳에 머물 확률이 희박하고 또 잘 들어오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수심이 물이 빠진 상황에서 유지되는 곳을 찾아 나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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