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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봉돌 - 좁쌀봉돌채비 좁쌀봉돌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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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2 16:53 조회14,6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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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봉돌 - 좁쌀봉돌채비 좁쌀봉돌찌맞춤
 
조금만 익숙해지면 감도와 조과를 보장 받는 채비가 좁쌀봉돌채비입니다.  
 
 
 
 
 

 
 
 
 
- 특징 
 
봉돌의 무게를 쪼개어 본봉돌 밑에 좁쌀봉돌을 단 것이 분할봉돌채비다.
 
이 배치를 대중화시킨 군계일학의 성제현 사장은 좁쌀봉돌 대신 스위벨(황동 재질의 도래추)을 사용하며,
 
그것을 '스위벨 채비'라 부르기도 한다. 
 
전체 봉돌의 무게가 10이라고 할때 본봉돌을 8~9로 잡고 1~2를 떼어바늘 위 4~5cm 지점의 목줄 중간에 달아 분할하는 방식이다.
 
 본봉돌에서 좁쌀 봉돌까지의 길이는 자연 저수지에선 10cm, 양어장 유료터에선 25cm까지 벌려 쓴다.
 
이렇게 본봉돌과 좁쌀봉돌의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은 양어장 유로터의 중국붕어의 입질이 더 간사하기 때문이다. 
 
본봉돌과 좁쌀봉돌의 간격을 벌려놓으면 미끼를 먹는 붕어의 시각에서 본다면 본봉돌의 시야에서 사라지므로 시각적 이물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 장점 
 
좁쌀봉돌의 감도가 높고 입질이 시원하다.
 
 붕어가 미끼를 물고 좁쌀봉돌만 들어 올려도 찌가 솟으며 목줄의 사각지대가 작은 만큼 찌가 높게 솟는다.
 
좁쌀봉돌을 대중화시킨 군계일학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활용법이 널리 알려져 있는 것도 낚시를 배우기에 좋은 조건이다. 
 
 
 
 

 
 
 
 
 
- 단점
 
외봉돌 채비에 비해 복잡하고 찌맞춤과 수심 맞추기 과정이 조금 번거롭다.
 
찌톱을 수면에 내놓고 낚시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엔 오래 보고 있기 불편하다. 
 
 
 
 
 

 
 
 
 
- 저수온기 활용술 찌의 부력을 줄이고 채비를 경량화하여 감도를 높인다.
 
3~4푼을 찌를 쓰고 원줄은 0.8~1호, 목줄은 데크론합사 2호 또는 pe 0.6호를 쓰며 바늘은 3~4호가 적당하다. 
 
3~4푼 찌가 없을 때엔 감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본봉돌을 다시 2단으로 분납해 쓰는 3분할 채비를 쓴다.
 
봉돌 대신 편납홀더 두개를 연결해 편납을 감는 것인데 본봉돌의 크기가 작아지므로 시각적 이물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유동식 편납홀더를 찌 밑까지 올리면 채비 착수와 함게 찌가 직립하면서 나머지 채비는 천천히 하강해 떠 있는 붕어를 유인하는 장점이 있다. 
 
찌맞춤 좁쌀봉동을 단 상태에서 봉돌(편납)을 깍아서 케미가 다 노출된 상태로 맞추게되 케미꽂이가 살짝 보일 정도록 한다.
 
낚시를 할 때는 찌톱을 한 마디 내놓고 하면 좁쌀 봉돌이 바닥에 닿는 상태에서 감도가 높은 찌맞춤 상태로 운용할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좁쌀봉돌은 g2(포장지의 상표명을 따서 요즈리 2호라고 부른다)또는 1~2호 스위벨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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