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기행님이 기분이 꿀꿀하다고하여 퇴근하고 서창교 짬낚가기로했습니다.

낮에 너무 따수워서 괜찮을줄알았는데.... 그랬는데

제가서는곳은 맞바람이거나 기온이 뚝떨어지네요...

저주의 몸뚱이 ㅜㅠ

오늘도 역시나 미드채비를하고 캐스팅 캐스팅....

순간 캐스팅 후 프리폴링에 턱하는 순간 훅킹~ 떡허니.걸렸습니다..

기분좋게.릴링~ 근데 질질 끌려오는데 글루텐봉지네요.. 서창교에서 두번이나 물찬 글루텐봉지

묵직허니 손맛 좋네요..

그리고 물속에서 후킹으로 건진 러버지그 줍과 1수.했네요 ㅎㅎ

춥고배고파서 서창에서 나름 유명한 거지국밥으로.가서 오배기형님과.한그릇씩하며 몸좀 녹였네요

배따숩게 허고.집으로 복귀하려는데 달수행님 서창으로 합류 ㅜㅠ

얼굴이나보고 가려했다가 우라노 백래쉬 푸는거.돕다가

반푸대 합류.... 맘씨 좋은놈 따신 커피 사들고왔네요

초호화장비 마수걸이한다고 나왔드랬죠...

휀익 슈퍼테크나 and 스티즈 미쿡버전 합200만원이.훌쩍 ㅡㅡ;

난 상상조차도 안헌다..

그래도 네명중에 유일하게 2짜 한수하는군용 ㅎㅎ

(제가 잡은거 아닙니다 ㅎㅎ)

아춥다.. 전 언제 잡을 수 있을까유..

사용장비
NS 리바스 볼락대 802L
아부 오라K1000 + 모노 6lb
미드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