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어려운 달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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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재준 (112.♡.67.120) 작성일13-06-02 12:39 조회14,990회 댓글1건본문
장소 : 달창저수지
날자/시간 : 05.29 06:30 ~ 11:00
날씨 및 필드 상황 : 많이 흐림
로드/릴/라인 : 빅소드h/안타hg/베이직12lb
주 채비&액션 : 대부분 프리리그
비 그친 달창지
06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상류쪽의 새물유입구와 물골을 온갖 채비로 바꿔가며 던져넣었지만
돌아오는 건, 빈채비 뿐....
그래도 비 내린다음날 새벽인데.....아쉬움이 남아 3시간 가까이 삽질을 합니다
정말 입질 한 번 못받았습니다....ㅡ,.ㅡ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류로 이동
다운샷채비에 한 마리 올라옵니다.
이 후에 프리리그로 변경하여 돌틈을 구석구석 탐색하여
몇 마리의 배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산란 후,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 배스들이라 몸매가 홀~~~쭉하네요
6수 뽑아내고, 시간 관계상 철수합니다.
좀 더 일찍 하류로 이동했으면, 마릿수 손맛은 더 봤을텐데 아쉽습니다.
이른 아침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 루어를 득템하네요
스피너이트와 크랑크.....집에 와서 훅 교체 했습니다.....ㅎㅎ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아이피 119.♡.28.12 작성일아~ 달창이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