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물때 조금바람 피해서 왔더니 선상은 몰라도욕지도 본섬도보에서 즐기기엔 최악인 물때라 조황이삐리리 합니다.600g 1수 고구마 1감자 1 열쇠고리1끝전날 두 시간 자고 출조 했다가  컨디션 난조로자고 일어나니 8시가 넘었네요.아침 피딩도 늦었뿌고 곧바로 철수 했습니다.개체수가 예전 보다 못하고 이젠 어딜가든 비…

모처럼 남서풍 ~ 그동안 노렸던 자리는 북동풍으로진입을 못했다.토요일은 북동이라 포기하고 날씨를 체크해서남서풍 부는 일요일 ....진입 성공 ...하지만 초저녁 피딩이 잡히지 않아서 초조하고 불안했지만해가 지고 6시가 넘자 연타로 입질이 들어 왔다.그리고 입질이 없어서 포기할려고 하는데8시경 ~ 대꿀이는 아니지만 700g 넘는 쓸만한 숫 놈이&nb…

바람과 너울이 예보보다 쎗다.수온은 17도 정도 어제 보다 약 0.5도 정도 더 내려간느낌오늘도 점 찍은 포인트는 못 가고 동풍을 살짝 등진곳에서 첫 케스팅 ~입질 무 두번째 케스팅 ~ 25초 정도 기다리고 액션후 폴링 8초그리고 샤크리 하는데 묵직하다 ~첫 마수 ~ 그리고 해가 지고 6시 20분 또 한 수를 끝으로 입질은 없고 …

삼척.울진.영덕은수온이 15~16도구룡포 석병은 17도아직은 희망이 있어서 대구서 오후 4시에 출발구룡포 도착하니 바람이 북동픙 약하게 불었지만약한 너울이 아직 남아 있었다.해기 질무렵 3.5 배이직 타입에서한마리가 걸려 놔왔다.그리고 6시 ~ 이젠 일찍 해가 진다준수한 무시급 한마리가 지긋이 가져간다.두마리다 암놈이 였다.분명 숫놈이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

장길리 보릿돌 예전에는 보팅으로 여치기로 들어 갔던 보릿돌은낚시 해상공원으로 다리가 생기면서많은 관광객과 낚시인이 찾는 곳이다.조류가 워낙 빨라서 쉘로우나 슈퍼쉘로우로 공략 하고 조류를 태우면서흘리면서 낚시 하는 곳이다.낚시 방법을 모른다면 에기 손실이 워낙 많이 발생하는 곳이장길리 보릿돌이다.끝바리 포인트는 바닥에 얼마나 원줄을 깔아 놨…

부진한 거문도 무늬 조황이 시월말 터졌다는정보를 듣고 출조 했지만참물샘.서도리선착장.고도.서도리.동도리호박돌도보 포인트를 다 찍어 보았지만서도리 방파제에서 한마리 확인했고선상 팁런에서 몇마리씩 나오고 도보권은 시즌이끝난것 같다.늘 한가방 채워서 다니는데 ㅡㅡㅡ완전 다시마 입질에 에기만 헌납하고올해는 거문도를 피하려고 했는데 ...한 발 늦었다.작년도 올해도…

금요일 쉴려다가 예보 보고 달렸다가황천가기 딱 좋은 날씨..초저녁 너울은 애교해가지고 들어오는 너울은 사람 잡아먹기 딱 좋은너울성 파도였다.동풍이후에 북서풍이 불어도  동해는 뒷너울에가장 사고가 많은 곳이다.결국 비싼에기만 4개 수장 ...춥고 바람불고 파도에 꽝 치고토요일 다시 출조를 감행했다.초저녁 피딩이 없다.열 명 넘게 초저녁 피딩은 꽝 .…

어제도 영덕 방파제권피딩때 좀 나왔지민 대부분 350~400g준수한 고구마가 대부분축산사진 갯바위에서는 1.7kg 포함600~키로사이만 20여마리 쏟아졌다.후배들이 그쪽으로 오라고 연락이 와서후다닥 올라가니바람이 북동풍으로 바뀌고 파도와 너울이점점 쎄지는 상황 ~한번은 터질거라 생각했는데 ~ ㅠㅠㅠ어제는 포인트 운이 없는 걸로 ~ ㅠㅠ

이젠 이별을 해야하는 무늬시즌이길어야 일주일 정도어쩜하루이틀이면 끝날수도 있다.밤기온은벌써 초겨울 ...영덕권 표층수온은 19도 중층16도 하층8.8도까지 떨어졌다.주말마다 찾아온 태풍 때문에 완전 엉망이 되어버린무늬시즌 그나마 도보는 정보가 없으면 입질 한 번 받기힘들 정도로 힘든 시즌이 올시즌 내내 이어졌다.이젠 정말 끝나간다.예년 같…

막바지 시즌이라정밀 어렵다.그나마 오산항서 기초를 배웠기에꽝은 면했다.키로1수 감자2수갑돌이 3수

주말이라 생활낚시.찌낚시.에깅낚시인이 몰렸다.조용해야할 방파제가 조행기를 쓰면서초토화 상태가 된것이다.워낙 올시즌 도보권은 무늬가 나와도살짝이 빼먹는 추세다.어제는 초저녁 남서풍이 불더니 북동풍이 약하게 불었다동해는 북동풍이 조금만 강하게 불어도 너울 파도가생기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금요일 저녁에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어서토요일은 수온이 좀 오를것이라…

끝물이라 활성도가 좋지 않다.본시즌은 저가품도 잘물고 하지만 정말 80m장타용 하야시나 브리덴에기 아니면얼굴 보기조차 힘들 정도로 멀리서 받아 먹는다.무엇보다 시즌에 매주마다 불어닥친 태풍 그리고 똥물선상조황은 평작이라면 도보에깅꾼들은 정말 힘든 출조와 조과물로초라한 출조를 하고 있다.어제는 피곤해서 늦게 도착했더니 조행기를 보고…

바다는 잔잔 바람은 남서풍 비슷한 서풍 옆바람이심해서 요즘 장타용 하야시나 브리덴에기 아니면여간해서 무늬 잡기 힘든 끝물 시즌이다.전닐은 덩어리 오늘은 잔발이들만 그것도 초저녁에 잡은 무늬는 옆라인으로 옮기면서삼바리(테트라)에 올려 놓고 한참후에 고구마 한마리잡아서 팩에 담을려고 하니 ...주르르 무게 땜시 ...떨어져서 사라짐 써치를 켜…

정말 시즌에 흔하고 쉽게 잡았던 무늬가작년 부터 마릿수가 떨어지고 주변에서 잘나오던 곳이 없어서 삼척까지 원정가야 했는데올해는 어쩜 더 가혹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어제 나와도 내일가면 안나오고정말 원인을 찾기 힘들정도로힘든 출조가 이어 지고 있었다.하지만 어젯밤은 덩어리들 손 맛을 모처럼 동해바다에서즐겼다.아직은 끝날때 까지 끝난 게 아니였다.

지금 영덕권은 축산  사진리 초소밑 직벽 포인트와차유방파제.석동방파제에서저녁시간 피딩을 노린다면 한두마리 잡을수 있는유력한 곳이다.3.400g ~고구마 부터 키로가 넘는 빅사이즈까지 ...오늘도 씨알급 무늬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피로가 겹쳐서 오늘은 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