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釣樂無極 촬영 겸 군계일학 창사 20주년 행사참관

釣樂無極 촬영: 8.23(금)~24(토) - 도곡낚시터 수상좌대

촬영 준비 중

낚싯대 3대 편성하고 촬영(맨우측 1대는 미끼없이 아침까지 찌세워두고 촬영: 먼저 떠난 조우를 위한 찌)

저녁식사(호남사람이 왔다고 홍어반찬 그리고 산삼주까지 차림)

밤낚시

아침낚시(주로 향붕어가 낚였다.)

옆좌대에서 함께한 사람들

  - 예당정원 이강일 사장(나를 흉내내는 낚시를 해야 진정한 팬이라며 천년지기 좌대를 샀고, 釣樂無極낚싯대 세트를 선 주문한다고... * 젊게 살아야 한다며 스포츠 선그라스랑 빨간줄무늬 셔츠를 가져와서 군계일학 행사 때 젊은이들 옷처럼 입었다.^^)

   - 춤추는 찌불 김병조 KBS 카메라감독(가방, 조끼 등 모든 곳에 내 사인이 돼있다.)

촬영마감(아침시간에 동호인들이 사인을 받으러 몰려와서 서둘러 촬영을 마감했다.)

군계일학 창사 20주년 기념행사 참관: 8.24(토)~25(일) - 도곡낚시터

축하인사

사인회

낚시대회

외대일침 낚시(오늘은 편안하게 외대일침 낚시를 했다.)

식사 겸 여흥

* 노래 권유받고 한 곡: 참가한 부인들과 주말에 가정에 있을 부인들을 위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나이를 속일 수는 없는데 음까지 높아서 힘겹게 넘겼다. 이런 행사에서는 처음 있는 일 ^^ )

밤낚시 후 아침 시간

낚시자리로 찾아온 팬 사인

시상식

   - 행운상으로 준비해간 어탁 시상 (5짜붕어)

아피스 후원으로 마련해간 천년지기좌대 시상(최대 행운상으로 수여)

* 참으로 좋은 장소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방송촬영과 행사참관이었다.